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너는 내 이름으로 기도해라

조신형목사............... 조회 수 3010 추천 수 0 2010.09.04 11:15:21
.........

**너는 내 이름으로 기도해라 **

10년 전 겨울 새벽2시에 있었던 일입니다. 늘 허리가 약하여 고생하고 있었습니다. 교회를 개척하고 3년밖에 않된 때였습니다, 밤을 새우며 기도할 때 허리뼈가 이완되는 아픔을 겪었습니다. 조금도 움직이지 못하여 119에 전화를 하려니 강단에서 전화기까지 가는 거리는 불과 5미터 거리였습니다. 그러나 움직이지 못하니 몸에서 쇼크가 오고 마디 마디가 굳어져 가고 있을 때입니다.

“아! 이러다 죽는거구나! 그때 하나님 도와주세요! 라는 기도만 나오는 겁니다.”

그런데 그 순간 예레미야33:3절의 말씀이 떠오르는 겁니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그리하면 크고 비밀한 일을 보여주리라.”

그 순간 부르짖기 시작했습니다.

한참 후에 그분의 음성이 들리는데

“아들아! 네 허리가 그리 소중하니?”

“예 허리가 너무 소중합니다.”

“ 아들아! 네 허리가 그리 소중하듯이 나는 모든 영혼을 위하여 죽었단다. 나는 한 영혼이 너무나도 소중하단다.”

그 순간 저는 허리를 고쳐달라고 기도하지 않았습니다. 예수 믿지 않는 영혼들을 위하여 울었습니다. 그때 또 다시 주님의 음성이 들립니다.

“내 이름으로 외쳐라! 그리하면 나을것이다.”

“저는 외쳤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고쳐질지어다!. ”

움직여지지 않았던 허리가 펴지면서 고쳐진 것입니다.

오남리아름다운교회 조 신형목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145 부의 경계 가을 2010-09-06 8063
18144 획일성 박관 목사 2010-09-05 2138
18143 효자 워싱턴 이중표 목사 2010-09-05 2183
» 너는 내 이름으로 기도해라 조신형목사 2010-09-04 3010
18141 15분씩 네 가지만 가을 2010-09-04 8324
18140 소고랑 자국 가을 2010-09-04 8275
18139 하나님의 자비 가을 2010-09-04 9775
18138 성지에 이르는 세 가지 길 고도원 2010-09-03 8511
18137 적이 되지 말라 고도원 2010-09-03 8210
18136 기회 고도원 2010-09-03 7787
18135 세월의 강 고도원 2010-09-03 8250
18134 가을을 느끼려면 고도원 2010-09-03 8127
18133 오늘, 몇번이나 웃으셨나요? 고도원 2010-09-03 7717
18132 어머니를 안아드린 것이 언제였나요? 고도원 2010-09-03 8454
18131 깨끗한 얼굴 고도원 2010-09-03 8125
18130 살기 좋은 곳 고도원 2010-09-03 8359
18129 잠을 방해하는 원인 고도원 2010-09-03 8532
18128 당신은 별입니다 고도원 2010-09-03 8224
18127 가을의 추억 고도원 2010-09-03 8203
18126 다 잘되고 있습니다. 고도원 2010-09-03 8127
18125 혼자 힘이 아니다 고도원 2010-09-03 7823
18124 마음의 0순위 고도원 2010-09-03 8372
18123 왜 용서하는가 고도원 2010-09-03 8301
18122 편안한 길, 불편한 길 고도원 2010-09-03 8549
18121 생각 깊은 나무 고도원 2010-09-03 7993
18120 단 한 사람 때문에 고도원 2010-09-03 8670
18119 이름값 고도원 2010-09-03 8786
18118 하나밖에 없는 목숨 고도원 2010-09-03 8812
18117 아이디어와 지혜를 주시는 하나님 김학규 2010-09-03 2637
18116 황금이 들어있는 항아리 김학규 2010-09-03 2258
18115 고난과 핍박을 이긴 초대교회의 성도들 김학규 2010-09-03 5228
18114 그날을 준비하는 지혜 김학규 2010-09-03 2717
18113 지혜가 하는 말 최용우 2010-09-03 8518
18112 너희의 원수를 사랑하여라 이주연 목사 2010-09-02 2438
18111 심판 받지 않으려거든 이주연 목사 2010-09-02 8568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