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내가 주로 쓰는 물감의 색은?

2010년 다시벌떡 최용우............... 조회 수 1975 추천 수 0 2010.09.08 08:55:30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3879번째 쪽지!

 

□ 내가 주로 쓰는 물감의 색은?

 

우리는 날마다 그림을 그리며 살아가는 화가입니다.
그림을 잘 그리든 못 그리든 '삶'이라는 그림을 그리며 살아갑니다. 어느 날은 그림을 망쳐버리기도 하지만 또 어느 날은 근사한 작품이 탄생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림을 그리다 보면 자주 쓰는 색이 있습니다. 저는 초등학교 때 빨강생과 파랑색 크레파스가 유난히 빨리 닳았습니다. 북한은 빨강색, 남한은 파랑색을 칠한 그림을 왜 그렇게 많이 그려댔는지 모르겠습니다.
나이가 든 지금은 북한의 빨강색이 십자가 보혈의 빨강으로 바뀌었고, 남한의 파란색은 쉼을 상징하는 파란하늘로 바뀌었습니다.
삶이라는 그림을 그릴 때도 마찬가지로 주로 사용하는 물감이 있습니다.  오늘 하루의 그림을 그리기 위해 다음 물감 중 어느 물감을 먼저 찍어 사용하시렵니까? 질투, 도전, 발끈, 인내, 겸손, 사랑, 용서, 욱하기, 발랄, 우울, 빈정대기, 상냥함, 초조, 대담, 깐죽거리기, 엉뚱, 웃음, 집념, 포기, 열정, 자신감, 경쟁, 격려...
오늘도 참 좋은 하루의 그림을 마음껏 그려보세요.  ⓒ최용우

 

♥2010.9.8 물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886 2010년 다시벌떡 도자무적(跳者無敵) 애모정신 최용우 2010-09-16 2488
3885 2010년 다시벌떡 가장 빠른 때는 언제인가? [1] 최용우 2010-09-15 1821
3884 2010년 다시벌떡 목표를 잃어버린 교회 [6] 최용우 2010-09-14 2660
3883 2010년 다시벌떡 마음의 상자에 무엇이 최용우 2010-09-13 2055
3882 2010년 다시벌떡 선한 말의 씨앗을 최용우 2010-09-11 2157
3881 2010년 다시벌떡 하나님이 마귀의 공격을 허락하시는 이유는? 최용우 2010-09-10 2763
3880 2010년 다시벌떡 소탐대실(小貪大失) [1] 최용우 2010-09-09 2488
» 2010년 다시벌떡 내가 주로 쓰는 물감의 색은? 최용우 2010-09-08 1975
3878 2010년 다시벌떡 저녁 금식하는 딸 [1] 최용우 2010-09-07 2287
3877 2010년 다시벌떡 영원한 기도 제목 최용우 2010-09-06 2227
3876 2010년 다시벌떡 있다 설정 최용우 2010-09-04 1918
3875 2010년 다시벌떡 마음에 쉼을 얻으려면 [1] 최용우 2010-09-03 2376
3874 2010년 다시벌떡 복음이란 무엇이냐? [1] 최용우 2010-09-02 2521
3873 2010년 다시벌떡 당신은 어떤 사람이죠? [1] 최용우 2010-09-01 2077
3872 2010년 다시벌떡 예와 어 최용우 2010-08-30 1845
3871 2010년 다시벌떡 산이 나를 기다린다 [1] 최용우 2010-08-28 2141
3870 2010년 다시벌떡 할렐루야 여호와를 찬양하라 최용우 2010-08-27 2201
3869 2010년 다시벌떡 순간 이동(사라진 시간) 최용우 2010-08-26 2000
3868 2010년 다시벌떡 풍성하고 여유로운 마음 최용우 2010-08-25 2000
3867 2010년 다시벌떡 정말 빌 게이츠가 세계 제일의 부자인가? 최용우 2010-08-24 3880
3866 2010년 다시벌떡 재미와 은혜 [1] 최용우 2010-08-23 2276
3865 2010년 다시벌떡 부자 되는 비결 최용우 2010-08-21 2490
3864 2010년 다시벌떡 남편에게는 아내가 필요해 [5] 최용우 2010-08-20 2322
3863 2010년 다시벌떡 천국 여권 [2] 최용우 2010-08-19 2874
3862 2010년 다시벌떡 우리는 '크트교'인입니까? [1] 최용우 2010-08-18 2166
3861 2010년 다시벌떡 링컨의 의심 [1] 최용우 2010-08-16 2107
3860 2010년 다시벌떡 웃음 팡세 3 최용우 2010-08-14 1994
3859 2010년 다시벌떡 웃음 팡세 2 최용우 2010-08-13 1933
3858 2010년 다시벌떡 웃음 팡세1 최용우 2010-08-12 2051
3857 2010년 다시벌떡 아침의 참새소리 최용우 2010-08-11 6979
3856 2010년 다시벌떡 나의 행복 최용우 2010-08-10 4575
3855 2010년 다시벌떡 심령이 가난한 자는 최용우 2010-08-09 3251
3854 2010년 다시벌떡 가난한 사람들의 꿈 최용우 2010-08-07 3163
3853 2010년 다시벌떡 촌철살인(寸鐵殺人)의 말 최용우 2010-08-06 4824
3852 2010년 다시벌떡 새를 자세히 보았더니 [2] 최용우 2010-08-05 2095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