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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이 필요한 절대적 이유

마태복음 이정수 목사............... 조회 수 2358 추천 수 0 2010.09.08 12: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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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마11:25-30 
설교자 : 이정수 목사 
참고 : 말씀의샘물 http://www.wordspring.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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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음이 필요한 절대적 이유
본문/ 마11:25-30, 롬롬7:21-25

1. 들어가는 이야기
   지난 일 주일을 어떻게 지내셨습니까?  월요일에 무슨 일을 하셨습니까? 화요일에는요?,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그리고 바로 어제 토요일 밤까지 무슨 일을 하셨는지 선명하게 기억하십니까?. 아니면 도무지 무슨 일을 하면서 보냈는지 아무 생각도 나지 않으십니까?. 어떠합니까?

사실 오늘날 우리들의 생활은 수많은 일과 잡다한 약속, 그리고 별 중요한 일도 아닌 일들로 몹시 분주하고 시간 없고 바쁩니다. 어린이들도 바쁩니다. 어른들도 바쁩니다. 늙은이들도 바쁩니다. 도시 사람들만 바쁜 것이 아니라, 농촌 사람들도 바쁩니다. 어촌 사람들도 바쁩니다. 산촌 사람들도 바쁩니다. 그렇게 바쁘고 분주하고, 열심히 살았는데, 돌이켜보면 무엇 때문에 그렇게 바빴는지, 무슨 일을 하였는지 앞, 뒤가 서지 않습니다.

그렇게 바쁘고 분주한 하루 혹은 한 주일을 보냈다면 무엇인가 이루었다는 만족감과 큰 일을 하고 난 뒤의 느긋한 평온이 있어야 하는데 그런 느낌이 없습니다. 그저 막무가내로 바빴을 뿐입니다. 약속, 만남, 전화, 핸드폰, 학교, 직장, 사업, 텔레비전, 오락 등으로 우리네 생활은 가득 차 있는데, 정작 우리들 속은 허전합니다. 겉으로 보아서는 분명히 가득 찬 것 같은데, 지나고 보면 오히려 아무 것도 없는 공허와 허탈감만 가득합니다. 아니 그렇습니까?

2. 의미 없는 삶은 저주받은 삶입니다
까뮈는 “시지프의 신화”에서 의미 없는 삶은 저주받은 삶이라고 하였습니다. 고대 그리스 시지프 왕이 제우스에게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제우스는 시지프에게 형벌을 내렸습니다. 그 형벌이란 커다란 바위를 산꼭대기까지 밀어 올려놓으라는 것입니다. 천 개의 바위를 올려놓으면 끝나는 형벌이 아닙니다. 매일매일 똑 같은 바위를 올려놓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시지프가 아침에 일어나 하루 종일 끙끙대며, 바위를 산꼭대기에 올려놓는 순간 바위는 산 아래로 떼구르르 굴러 떨어집니다. 시지프는 산을 내려와 다음 날 아침 또 다시 그 바위를 굴려 올려야 합니다. 이것이 형벌이며, 저주인 것은 시지프가 바위를 밀어 올려놓아도 이 바위는 또 다시 굴러 떨어진다는 것을 의식하고 있다는 데 있습니다. 어차피 굴러 떨어질 바위인 줄 알면서도 밀어 올려야 하는 운명!. 그것이 시지프가 받은 형벌인 것입니다.

의미 없이 보내는 하루, 의미 없는 일주일, 의미 없는 일년, 의미 없는 10년, 의미 없는 100년이란 비극입니다. 저주입니다. 형벌입니다. 죽음입니다.

3.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본문은 의미 있는 삶을 살기를 간절히 원하였으나 실패 할 수밖에 없었노라는 바울 사도의 고백입니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절규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힘쓰고 발버둥쳐도 의미 있는 삶을 살 수 없었다는 처절한 영혼의 단말마적 비명입니다.

우리는 어떠합니까? 의미 있는 삶입니까?, 의미 없는 삶입니까?
우리 모두는 의미 있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역시 의미 없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채워진 듯 하나 전혀 채워지지 못한 공허하고 허탈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우리만 그렇습니까? 아닙니다.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그렇습니다. 그러므로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고 하신 것입니다.

4. 그렇다면 의미 있는 삶을 살 수 있는 길은 과연 있는가? 없는가?
이 물음에 대하여 바울 사도는 큰 소리로 말씀합니다. <있다!> 고.
그 길이 무엇인가? 주 예수를 믿는 것입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예수께서도 본문에서 친히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고 하셨습니다.

I am the Way, I am the Truth, I am the Life!
주 예수 그리스도가 바로 그 의미 넘치는 삶에 이르는 길이며, 진리며, 생명이라고 하셨습니다.

사람의 지혜, 사람의 노력, 사람의 명상으로 의미 있는 삶을 살 수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배우고, 순종하는 것이 의미 있는 삶을 사는 유일한 길입니다.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기 때문입니다.

5. 마치는 이야기
복음은 영어로 Good News, 라틴어로 evangelium, 희랍어로 유앙겔리온, <전쟁에서 승리하였다는 소식>을 뜻하였습니다. 전쟁에서 승리가 복음이듯, 가뭄 만난 농부에게 비 소식이 복음이듯, 삶의 진정한 의미를 찾지 못하고 이리저리 헤매다 지치고, 무너져, 마침내 삭정이 같이 속으로 말라버려 서서히 죽어 가는 사람에게는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복음입니다.

이것이 나와 너, 그리고 서서히 죽어가고 있는 사람들에게 복음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절대로 필요한 이유입니다. 다른 대안이 없기 때문에 더욱 그렇습니다.

주간<말씀의 샘물>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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