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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물 속으로 날아드는 새

이동원 목사............... 조회 수 2002 추천 수 0 2010.09.08 17: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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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물 속으로 날아드는 새

“마치 자기 목숨을 잃는 줄도 모르고 그물 속으로 날아드는 새와 같으니
마침내 화살이 그의 간을 꿰뚫을 것이다.”(잠7:23)

축구 관전에서 제일 어이없는 패배가 있다면 자살골을 먹는 경우입니다.
그러나 이런 경우는 실제로 적지 않게 발생합니다.
또 지혜로운 적은 자살골을 유도하기도 합니다.
제일 후회스런 패배는 적의 의도를 간파하고 있으면서도 어쩔 수 없이 적의 간계에 말려드는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 어쩔 수 없다는 패자의 변명은 용서받기 어려운 구실일 뿐입니다.

신앙의 마당에서도 종종 자살골을 먹고 세상의 조롱거리로 등장하는 성도들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성경은 이런 미혹이 있을 것을 반복해 경고하며
우리의 원수 사단 마귀가 바로 그런 전략을 구사할 것을 경고합니다.
잠언 7장의 적지 않은 긴 분량에서 지혜의 영이신 성령께서는
이런 쾌락주의적인 전략의 그물에 많은 남성들이 희생될 것을 일러주고 있습니다.

인류의 직업 중에서 가장 혐오스런 직업은 성 매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류는 이 직업을 없애는 일에 성공한 사례가 없습니다.
그 원인은 단순하게 말해서 성매매의 수요가 계속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이 길을 걷는 남성들에게 그 길이 스올의 길 곧 사망의 길이라고 경고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길을 걷는 사람들의 발걸음은 끊이지 않습니다.

오늘의 본문에서 지혜자는 인간이 사용할 수 있는
가장 신랄한 경고의 언어로 이 길을 걷는 자들의 마지막을 경고합니다.
화살이 그 간을 꿰뚫을 것이라고 말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그물 속으로 날아드는 새의 운명의 종국이 될 것이라고 말입니다.
이 시험에서의 성공과 실패는 당장의 쾌락지수와 궁극의 행복지수 사이에서 무엇을 선택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기도
주님, 당장의 쾌락보다 영원한 행복을 선택하는 지혜를 우리에게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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