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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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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지금 다니는 회사에 입사한 지 3년이 지났습니다. 열심히 일한다고 해왔는데 제 성격이 좀 소심한 편입니다. 제가 기획해서 진행한 일에 실수가 있어서 회사에 큰 손해를 입히기도 했습니다. 그 실수만이 아니라 1년 전에도 비슷한 실수를 해서 이제 저의 상사가 저를 신뢰하지 않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한 번 더 기회를 주면 좋겠다는 생각도 있지만 솔직하게 제 마음을 표현하자면 다시 기회가 주어져도 잘 할 수 있겠다는 자신도 없는 형편입니다. 어떻게 제 마음을 추스릴 수 있을지 답답해서 문의합니다.(서울 회현동·고명식)
A: 저 자신도 소심한 편이어서 형제님의 심정에 공감합니다. 소심한 성격 탓에 좌절감이 클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크리스천은 세상에서 떳떳하게 크리스천다운 삶을 살아야 하기에 성격 탓만을 하고 주저앉아 있으면 안 됩니다. 일단 실수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는 사실을 기억하면 좀 위로가 되실까요. 직장 생활 해보셔서 아시겠지만 능력 있는 사람들도 실수합니다. 큰 실패를 딛고 일어선 사람들이 크게 성공한 사람들입니다.
누구나 겪는 좌절감이지만 크리스천으로서 자신의 직업과 관련한 좌절감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우선 자신의 능력과 한계를 제대로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자신감을 되찾기 위해서는 윗사람이 자신을 보는 관점에만 매이면 안 됩니다.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상사 이전에 먼저 자신을 지켜보시는 하나님을 보아야 합니다. 따라서 형제님이 정말 잘 하는 일과 은사를 파악해보시라고 권합니다. 3년 동안 직장 생활 하셨다니 웬만하면 어떤 일을 잘 하는가 파악이 가능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은사를 주시어 내가 잘 하는 일을 발견하면 새로운 시도를 방해하는 이전의 좋지 않은 기억과 실패에 대한 두려움도 이겨낼 수 있습니다. 성령님이 할 수 있다는 용기와 자신감을 심어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이 과정 속에서 자신의 약점이 분명한데 현재 하고 있는 일을 위해서 꼭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그 분야를 집중적으로 배우고 자기 계발하셔야 합니다. 정 자신 없는 부분에 대해서는 아예 다른 사람이 맡게 하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지만, 자신에게 요구된 일이라면 밤을 새우더라도 배워서 해낸다는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합니다. 아무쪼록 난 성격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부족한 부분을 자기 계발하시면서 힘을 얻으시기 바랍니다. 성령님이 형제님에게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용기를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원용일 목사·직장문제연구소 연구원>
A: 저 자신도 소심한 편이어서 형제님의 심정에 공감합니다. 소심한 성격 탓에 좌절감이 클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크리스천은 세상에서 떳떳하게 크리스천다운 삶을 살아야 하기에 성격 탓만을 하고 주저앉아 있으면 안 됩니다. 일단 실수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는 사실을 기억하면 좀 위로가 되실까요. 직장 생활 해보셔서 아시겠지만 능력 있는 사람들도 실수합니다. 큰 실패를 딛고 일어선 사람들이 크게 성공한 사람들입니다.
누구나 겪는 좌절감이지만 크리스천으로서 자신의 직업과 관련한 좌절감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우선 자신의 능력과 한계를 제대로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자신감을 되찾기 위해서는 윗사람이 자신을 보는 관점에만 매이면 안 됩니다.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상사 이전에 먼저 자신을 지켜보시는 하나님을 보아야 합니다. 따라서 형제님이 정말 잘 하는 일과 은사를 파악해보시라고 권합니다. 3년 동안 직장 생활 하셨다니 웬만하면 어떤 일을 잘 하는가 파악이 가능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은사를 주시어 내가 잘 하는 일을 발견하면 새로운 시도를 방해하는 이전의 좋지 않은 기억과 실패에 대한 두려움도 이겨낼 수 있습니다. 성령님이 할 수 있다는 용기와 자신감을 심어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이 과정 속에서 자신의 약점이 분명한데 현재 하고 있는 일을 위해서 꼭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그 분야를 집중적으로 배우고 자기 계발하셔야 합니다. 정 자신 없는 부분에 대해서는 아예 다른 사람이 맡게 하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지만, 자신에게 요구된 일이라면 밤을 새우더라도 배워서 해낸다는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합니다. 아무쪼록 난 성격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부족한 부분을 자기 계발하시면서 힘을 얻으시기 바랍니다. 성령님이 형제님에게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용기를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원용일 목사·직장문제연구소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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