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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수많은 사람이 모인 세미나에서 강사가 갑자기 호주머니에서 10만원 짜리 수표한 장을 꺼내어 사람들에게 보여 주며 말했습니다.
“여러분 이 돈을 갖고 싶지요? 이 돈을 갖고 싶은 사람은 손 한 번 들어보십시오.”
그러자 세미나에 참석한 수많은 사람들은 대부분 손을 들었습니다.
그때 강사는 갑자기 10만원 짜리 수표를 손으로 이리저리 마구 구겼습니다.
“여러분! 아직도 이 수표를 원하십니까?”
사람들은 강사의 갑작스런 행동에 놀라면서도 모두 손을 들었습니다.
이번에는 10만원 짜리 수표를 땅바닥에 던지더니 발로 밟으며 더럽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여전히 그 수표를 갖고 싶어 했습니다.
강사는 힘찬 어조로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렸습니다.
“제가 아무리 10만원 짜리 수표를 구기고, 발로 더럽게 했을지라도 그 가치는 전혀 줄어들지 않습니다. 10만원 짜리 수표는 항상 10만원 짜리 수표의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인생을 살아가다보면 아픔과 실패를 맛보게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보시기에 귀한 보석과 같이 가치 있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마구 구겨지고 짓밟혀도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가치는 여전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하루가 되십시오.
주님! 내가 천하보다 귀한 존재임을 깨닫게 하소서.
당신의 가치는 얼마 만큼이라고 생각합니까?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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