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독수공방은 최용우가 혼자 북치고 장구치며 노는 공간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글들이 있으며 특히 <일기>는 모두 12권의 책으로 만들었습니다.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현재 6권을 판매중입니다. 책구입 클릭!

100 명 돌파를 위한 도전적 전도

감사.칼럼.기타 최용우............... 조회 수 2346 추천 수 0 2001.12.27 08:40:44
.........
[연자맷돌:교회학교 교사들에게]        
          
         " 100 명 돌파를 위한 도전적 전도 "

어떤 책에서 본 통게치수에 의하면 한국 전체 교회의 80%가
장년출석 200 명 미만, 90% 가 장년출석 300 명 이하라는 겁니다.
대체적으로 장년부의 6~70% 에 해당하는 숫자가 교회학교  어
린이의 수 임을 가만 한다면 거의 95 % 이상의 교회에 어린이가
100 명 이하라는 겁니다.
오늘 아침에는 8시50 분 쯤 이 지역 동네를 한바퀴 돌아보았
습니다.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저희 교회 주변 1 키로반경 안에는
교회가 23개나 있습니다.그중 자체 건물을 가진  교회는 3개 이고
주보를 모아본 결과 영동교회 외에는 교회어린이 숫자가 모두 50
명 이하 였습니다.
그런데 예배 시작 10 분전인데도 쥐죽은듯 조용한 교회들...
딱 한 교회에서만 반주에 맞추어 찬송을 하는 소리가 들려 나왔
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가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교회들이 전도를 안한다는 이야기가
아닐까요? 지역적인 특성을 감안 한다고 해도 분교(?)들이 너무
많습니다. 산골짜기의 국민학교중 100명 미만의 학교는 분교가
되고 분교는 학생들이 없어지면 자연히 문을 닫습니다.
교회학교도 엄연히 학교인데 도심 한복판에서 분교(?)가 되어서
야 부끄러운일 아닙니까...  우리교회는 이제 개척한지 몇달밖에
안되었다고 안위하기에는 너무 게으른 모습인것 같습니다.
주일학교를 책임지고 있는 전도사로서 부끄럽습니다.

<<< 100 명 돌파를 위한 도전적 전도주간 선포 >>>

그렇습니다.개척교회이기에 어쩌면 유리한 점도 많습니다.
겨우10~15 명 모이는데 100 명이라니...너무 무리한 목표라구요?
선생님도 겨우 둘이라구요?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한번 해볼만한
일 입니다. 아직 한번도 주일학교예배에 나와본 적이 없는 부장님
부터 호출 하겠습니다.
그리고 선생님들은 두분이라도 모두 전문가이기 때문에 100 명
정도는 충분히 감당 하실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추석지나고 마
지막주까지 준비 기간을 가진다음 10,11,12 월 3개월간을 전도
주간으로 정합니다.  지금 우리는 100명을 전도하기위해 준비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하고자 하는 마음과 하나님께서 어떻게
도와주실까 설레는 마음으로 기대하는 일 밖에는요.
다음 주일에는 구체적인 방법을 설명하겠습니다.
그럼!
              부끄러운 여러분의 도사가...

-----------------------------------------------------------
1.한마디- 남이 안한다고 나도 안하기보다는 다른사람이 안할때
         내가 할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고 도전해 보라.
2.샬롬!-- 매주 월요일에는 제가 다니는 교회에서 발행하는
         교사회보[연자맷돌]에 <선생님들에게 쓰는 편지>를
        그대로 올리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9 감사.칼럼.기타 야! 최기쁨 ! 최용우 2001-12-27 2200
» 감사.칼럼.기타 100 명 돌파를 위한 도전적 전도 최용우 2001-12-27 2346
27 감사.칼럼.기타 교회 망했는데요? 최용우 2001-12-27 2033
26 감사.칼럼.기타 성경을 굶으면 밥도 굶어야제.. 최용우 2001-12-27 2193
25 감사.칼럼.기타 믿음! 착각이 심하다. [1] 최용우 2001-12-27 2050
24 감사.칼럼.기타 생활속의 이야기 짧은이야기 5편 최용우 2001-12-27 2376
23 감사.칼럼.기타 부지깽이 최용우 2001-12-27 2581
22 감사.칼럼.기타 선인장 꽃이 피었습니다. 최용우 2001-12-25 2487
21 감사.칼럼.기타 헌금을 훔친 아이 최용우 2001-12-25 2143
20 감사.칼럼.기타 끕끕해요 최용우 2001-12-25 2351
19 감사.칼럼.기타 개, 팔았어요 최용우 2001-12-25 2312
18 감사.칼럼.기타 하나님은 사탕 입니다 최용우 2001-12-25 2078
17 감사.칼럼.기타 하나님이 사진을 찍습니다 최용우 2001-12-25 3480
16 감사.칼럼.기타 여보! 당신은 내 똥이야 최용우 2001-12-23 2428
15 감사.칼럼.기타 도사가 되려면 고추를 따라 최용우 2001-12-23 2549
14 감사.칼럼.기타 영화 '라이온 킹'을 보고... 최용우 2001-12-23 2745
13 감사.칼럼.기타 “예수님 죽었다”에 밑줄 쫙! 최용우 2001-12-23 2274
12 감사.칼럼.기타 주일학교와 만화 최용우 2001-12-23 2188
11 감사.칼럼.기타 하늘 음성 듣기 [1] 최용우 2001-12-22 2249
10 감사.칼럼.기타 주일학교와 만화 최용우 2001-12-22 2253
9 감사.칼럼.기타 매미소리 최용우 2001-12-22 2102
8 감사.칼럼.기타 냄새나는 항아리 최용우 2001-12-22 2751
7 감사.칼럼.기타 나무랑 이야기 했는데 최용우 2001-12-22 2534
6 감사.칼럼.기타 푸하하하하 재미있는이야기 최용우 2001-12-22 2788
5 감사.칼럼.기타 어휴, 나 사람 맞아? 최용우 2001-12-22 2252
4 감사.칼럼.기타 어? 나도 이단인데... 최용우 2001-12-22 2460
3 감사.칼럼.기타 소극쩍 씨의 고민 최용우 2001-12-22 2524
2 감사.칼럼.기타 죽여삼창도 못하는 전도사 [3] 최용우 2001-12-22 3024
1 감사.칼럼.기타 아내의 일기장 최용우 2001-12-22 3175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