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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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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목사님이 암 말기이시다.
병원에서는 더 이상 손을 쓸 수 없다고 하신다.
목사님은 요즘 진통제로 살아가신다고 하신다.
한번 찾아뵈면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러면서 목사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절망의 암을 앓으면서 하나님을 알게되고,
성도들과 지인들의 사랑을 알게 되었다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그 목사님께 이렇게 말했다.
" 목사님 지금은 절망의 암이지만 우리는 거기에다
ㄹ 을 붙이자고요. 앎 으로 "
하나님을 알게 되었으니 더 소중하고 사랑을 알게 되었으니
감사하고 그러니 앎으로 바꾸어 소망을 말하자고 말씀드렸다..
그후 함께 기도하고 헤어졌다.
절망의 암에서 소망의 앎으로 바꾸는 일 그것이
우리 믿는 자들이 해야할일 아니겠는가
결과는 하나님 아버지만 아시는 것이지요.
병원에서는 더 이상 손을 쓸 수 없다고 하신다.
목사님은 요즘 진통제로 살아가신다고 하신다.
한번 찾아뵈면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러면서 목사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절망의 암을 앓으면서 하나님을 알게되고,
성도들과 지인들의 사랑을 알게 되었다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그 목사님께 이렇게 말했다.
" 목사님 지금은 절망의 암이지만 우리는 거기에다
ㄹ 을 붙이자고요. 앎 으로 "
하나님을 알게 되었으니 더 소중하고 사랑을 알게 되었으니
감사하고 그러니 앎으로 바꾸어 소망을 말하자고 말씀드렸다..
그후 함께 기도하고 헤어졌다.
절망의 암에서 소망의 앎으로 바꾸는 일 그것이
우리 믿는 자들이 해야할일 아니겠는가
결과는 하나님 아버지만 아시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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