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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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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7장은 아간의 범죄로 인해 이스라엘이 아이성 전투에서 패배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현대를 살아가는 신앙인들에게 탐심과 죄의 대가,그리고 개인과 공동체와의 관계 등에 대한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이어 8장은 한 차례 죄의 광풍이 이스라엘 진영을 휩쓸고 간 뒤를 묘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아이성을 다시 공격할 것을 명령하시고 구체적인 공격 작전까지 가르쳐 주셨습니다. 여호수아는 이에 순종함으로써 큰 승리를 거둡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은 친히 이스라엘을 회복시키시고 계심을 알 수 있습니다. 아간의 탐심으로 인한 대가는 참혹했습니다. 이스라엘 공동체는 일차적으로 아이성에서 대패했습니다. 당사자인 아간은 그 가족과 가축까지 심판을 받았습니다. 아름다운 시날산 외투 한 벌과 은 200세겔,그리고 50세겔 크기의 금덩이가 가져온 참혹한 결과였습니다.
비참한 환경 속의 이스라엘을 회복하시는 하나님의 열심이 8장에 잘 나와있습니다. 우리의 인생 길에도 아이성의 패배와 같은 때가 분명히 있습니다. 패배의 원인이 이스라엘처럼 탐심 때문인지,하나님의 시험 때문인지는 몰라도 우리 삶에 패배의 시간이 분명히 있습니다. 욥의 경우와 초대교회 성도들의 경우가 그렇습니다.
패배의 원인이 다양한 만큼 그 형태 또한 다양합니다. 쉽게 고쳐지지 않는 질병일 수도 있고 사업의 실패일 수도 있습니다. 인간관계의 실패,가정의 파탄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패배는 반드시 회복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패배를 허락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그 상태로 방치해두지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고치시고 싸매십니다(렘 30:17∼18).
하나님은 그리스도의 보혈의 사랑 안에서 우리의 삶을 형통케 하고 풍성하도록 인도하십니다. 다만 우리의 신앙을 더욱 견고하게 하기 위해 고난을 허락하십니다. 패배를 통해 우리는 지혜를 얻게 됩니다. 한번 실수는 ‘병가지상사’라고 합니다. 실수와 패배를 통해 새로운 승리를 얻을 수 있습니다.
온실에서 자란 꽃과 들판에서 자란 꽃은 모양은 같지만 향기에서 큰 차이가 납니다. 온실에서 자란 꽃은 고생을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들판에서 자란 꽃은 거센 바람과 비를 이겨내야 합니다. 그러다보니 거칠어집니다. 그렇지만 향기는 진합니다. 더욱 건강합니다. 우리는 오늘의 어려움에 낙망하지 말고 그 패배 속에 담겨 있는 하나님의 뜻을 알고 회복의 소망을 가져야 합니다. 여호수아를 격려하시며 “두려워 말라 놀라지 말라”고 하셨던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지금 패배와 실패 속에 있습니까? 하나님의 회복의 약속을 견고히 붙잡고 다시 일어서시기 바랍니다.
/유인환 <인천선진교회 목사>
이어 8장은 한 차례 죄의 광풍이 이스라엘 진영을 휩쓸고 간 뒤를 묘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아이성을 다시 공격할 것을 명령하시고 구체적인 공격 작전까지 가르쳐 주셨습니다. 여호수아는 이에 순종함으로써 큰 승리를 거둡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은 친히 이스라엘을 회복시키시고 계심을 알 수 있습니다. 아간의 탐심으로 인한 대가는 참혹했습니다. 이스라엘 공동체는 일차적으로 아이성에서 대패했습니다. 당사자인 아간은 그 가족과 가축까지 심판을 받았습니다. 아름다운 시날산 외투 한 벌과 은 200세겔,그리고 50세겔 크기의 금덩이가 가져온 참혹한 결과였습니다.
비참한 환경 속의 이스라엘을 회복하시는 하나님의 열심이 8장에 잘 나와있습니다. 우리의 인생 길에도 아이성의 패배와 같은 때가 분명히 있습니다. 패배의 원인이 이스라엘처럼 탐심 때문인지,하나님의 시험 때문인지는 몰라도 우리 삶에 패배의 시간이 분명히 있습니다. 욥의 경우와 초대교회 성도들의 경우가 그렇습니다.
패배의 원인이 다양한 만큼 그 형태 또한 다양합니다. 쉽게 고쳐지지 않는 질병일 수도 있고 사업의 실패일 수도 있습니다. 인간관계의 실패,가정의 파탄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패배는 반드시 회복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패배를 허락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그 상태로 방치해두지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고치시고 싸매십니다(렘 30:17∼18).
하나님은 그리스도의 보혈의 사랑 안에서 우리의 삶을 형통케 하고 풍성하도록 인도하십니다. 다만 우리의 신앙을 더욱 견고하게 하기 위해 고난을 허락하십니다. 패배를 통해 우리는 지혜를 얻게 됩니다. 한번 실수는 ‘병가지상사’라고 합니다. 실수와 패배를 통해 새로운 승리를 얻을 수 있습니다.
온실에서 자란 꽃과 들판에서 자란 꽃은 모양은 같지만 향기에서 큰 차이가 납니다. 온실에서 자란 꽃은 고생을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들판에서 자란 꽃은 거센 바람과 비를 이겨내야 합니다. 그러다보니 거칠어집니다. 그렇지만 향기는 진합니다. 더욱 건강합니다. 우리는 오늘의 어려움에 낙망하지 말고 그 패배 속에 담겨 있는 하나님의 뜻을 알고 회복의 소망을 가져야 합니다. 여호수아를 격려하시며 “두려워 말라 놀라지 말라”고 하셨던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지금 패배와 실패 속에 있습니까? 하나님의 회복의 약속을 견고히 붙잡고 다시 일어서시기 바랍니다.
/유인환 <인천선진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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