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나폴리의 총독인 오수나 공작이 스페인의 바르셀로나를 방문했을 때의 일입니다. 항구 밖에는 죄수들이 노를 젓는 배가 있어서 공작은 그곳으로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죄수들을 한 사람씩 만나 어떤 죄를 지어서 여기에 오게 되었는가 물어 보았습니다. 죄수들은 한결같이 누명을 썼다느니, 함께 죄를 지은 자가 자기에게 죄를 다 뒤집어 씌웠다느니, 판사가 공정하지 못한 재판을 했다고 하는 등 자기는 죄인이 아니라고 호소했습니다. 그런데 맨 마지막 죄수 한 사람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총독님, 저는 돈이 탐나서 남의 지갑을 훔친 죄인입니다. 그 대가를 지금 달게 받고 있습니다.’ 그 죄수의 말에 감동한 총독이 말했습니다. ‘오, 이 사람은 정말 죄인이군! 그러니 그를 여기서 끌어내 배 밖으로 데려가게. 여기에는 그 말고는 죄인이 한 사람도 없는데 그 죄인이 다른 사람들과 함께 있으면 나쁜 영향을 미치지 않겠나?’
성경은 분명하게 말합니다. ‘기록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롬 3:10),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사 53:6상). 언제나 하나님의 사람들은 ‘주의 진노로 나의 죄를 책하지 마시옵소서!’라는 기도와 함께 죄를 고백하고 용서를 구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성경은 분명하게 말합니다. ‘기록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롬 3:10),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사 53:6상). 언제나 하나님의 사람들은 ‘주의 진노로 나의 죄를 책하지 마시옵소서!’라는 기도와 함께 죄를 고백하고 용서를 구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첫 페이지
535
536
537
538
539
540
541
542
543
544
545
546
547
548
549
550
551
552
553
554
555
556
557
558
559
560
561
562
563
564
565
566
567
568
569
570
571
572
573
574
575
576
577
578
579
580
581
582
583
584
585
586
587
588
589
590
591
592
593
594
595
596
597
598
599
600
601
602
603
604
605
606
607
608
609
610
611
612
613
614
615
616
617
618
619
620
621
622
623
624
625
626
627
628
629
630
631
632
633
634
635
636
637
638
639
640
641
642
643
644
645
646
647
648
649
650
651
652
653
654
655
656
657
658
659
660
661
662
663
664
665
666
667
668
669
670
671
672
673
674
675
676
677
678
679
680
681
682
683
684
685
686
687
688
689
690
691
692
693
694
695
696
697
698
699
700
701
702
703
704
705
706
707
708
709
710
711
712
713
714
715
716
717
718
719
720
721
722
723
724
725
726
727
728
729
730
731
732
733
734
끝 페이지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