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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하고 믿어야

이준성 목사............... 조회 수 2174 추천 수 0 2010.09.19 22:5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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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은 더 큰 기적으로 연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태어나서 한 번도 걸어보지 못하고 40여년을 앉아서 지낸 장애인이 예수의 이름으로 일어나 걷고 뛰었습니다. 이 기적은 수많은 군중을 모으는 계기를 만들었습니다. 베드로 사도는 이를 놓치지 않고 복음을 전파했습니다. 그 결과 5000명 이상의 결신자를 얻었습니다. 기적 중의 기적입니다. 수많은 사람이 회개하고 예수를 구세주로 믿게 만든 베드로 설교의 핵심 부분을 살펴봅시다.

첫째, 죄에 대한 깊은 자각이 있어야 하고 더불어 회개해야 합니다(행 3;11∼15,19). 고침받은 앉은뱅이를 보기 위해 모여든 수많은 군중을 향해 외친 베드로 사도의 첫 마디는 ‘왜 우리를 주목해보느냐’ 였습니다. 개인의 권능이나 경건으로 이 사람이 고침받은 것이 아니라 너희가 십자가에 죽인 ‘생명의 주이신 예수’께서 살아나셔서 낫게 하셨다고 담대히 전파했습니다. 베드로 사도는 그들의 죄를 사정없이 지적했습니다(행 3;14∼15). 왜 그랬을까요? 죄인이 회개의 기쁨을 맛보려면 먼저 죄에 대한 깊은 자각이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회개해야 합니다. 회개는 ‘지은 죄를 후회하는 것’ 그 이상입니다. 회개란 ‘메타노이아’(metanoia)로 마음이 변화되고 성품과 습관,생활이 변화하는 것을 말합니다.

둘째, 그 이름(예수의 이름)을 믿어야 합니다(행 3;16). 사도행전 3장 16절에 나오는 “그 이름을 믿음으로”에서의 ‘믿음’은 앉은뱅이 장애인의 믿음이 아니라 베드로와 요한의 믿음을 가르킵니다. 장애인은 믿음이 전혀 없었습니다. 베드로와 요한의 믿음을 통해 하나님께서 이 장애인을 고쳐주셨다는 뜻입니다. 예수의 이름은 지금도 큰 능력입니다. 주께서는 자기 이름을 듣고 구원받은 성도들의 믿음이 큰 믿음이 될 것을 요구하십니다. 왜냐하면 큰 믿음이 돼야 자신도 구원받고 다른 사람들을 구원할 수 있으며 또한 크게 쓰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평생을 기쁘고 즐겁게 감사하면서 살기 원하십니까? 전능하신 하나님을 진실하게 믿고 의뢰하면서 사십시오.

셋째, 예수 이름을 믿으면 유쾌한 날이 오고 큰복을 받습니다(행 1;19,26). 베드로 사도는 회개하고 믿으면 ‘너희 죄가 없어질 것이고’‘유쾌하게 되는 날이 오게 되며’ 주께서 너희를 위해 예정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보낼 것이요,결론으로 큰복을 받게 될 것을 언급했습니다(행 3;26). 회개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과를 멀리 옮기십니다(시 103;12). 우리의 죄를 깊은 바다에 던지십니다(미 7;19). 다시는 그 죄를 기억하지 않으십니다(렘 31;34). 초대교회 성도들은 갖가지 박해와 죽음의 공포 속에서도 기쁨으로 살았던 것은 회개와 믿음 안에서 성령께서 주시는 기쁨과 평강의 복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이준성 목사 (역촌성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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