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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쁠 때 오히려 일이 된다

전병욱 목사............... 조회 수 3648 추천 수 0 2010.09.23 14:5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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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쁠 때 오히려 일이 된다.“(12.16.2009)

  사람들은 상황이 좋아야만 좋은 결과가 나온다고 생각한다. 오히려 열악한 상황 속에서 더 많은 열매를 거두는 경우가 많다.
  고난은 장애라고 생각한다. 고난 때문에 위축되는 사람이 있다. 반면에 어떤 사람은 고난 때문에 더 불이 붙는 사람이 있다. 고난과 시험이 올 때 더 강력해 진다. 이런 사람은 마귀를 당황케 하는 사람이다. 마귀는 장애가 있으면 전진할 수 없다는 암시를 준다. 마귀의 허세에 놀라서는 안된다. 큰소리 치는 사람, 위협하는 사람은 진짜 공격할 의도가 없다는 뜻이다. 진짜 공격하려는 사람은 경고없이 기습공격한다. 위협이 많을수록 진짜 공격할 확률은 적어진다. 살다보면, 환경의 방해와 어려움 때문에 안되는 일은 거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시험과 박해는 진짜신앙을 더 불붙게 만든다. 작은 촛불은 시험과 박해로 인하여 꺼진다. 그러나 큰 불은 바람이 불면 더 잘 타오르게 된다. 이것이 큰 불 신앙이다. 중국 선교의 원동력이 어디에 있었나?  박해에 있었다. 진짜신앙으로 무장하니까, 박해 속에서도 타오르는 신앙이 된 것이다. 제대로된 불만 붙어 있으면 어려움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교회 근처에 사는 사람들은 오히려 새벽기도에 잘 못 나온다. 저항이 작기 때문이다. 반면에 남양주에 사는 사람은 결석없이 일찍 나와서 참석한다. 장애가 클수록 저항도 커지는 것이다. 장애가 큰불신앙을 일으키는 원동력이다.
  시간이 많아야만 많은 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일의 열매를 거두는 것은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것이 아니다. 바울은 데살로니가에서 3주동안 말씀을 증거했는데 큰 부흥이 일어났다.  중요한 영감어린 일들은 어려움의 자리에서 더 많이 이루어진다. 왜?  하나님을 더 크게 의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시간이 많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헨델이 메시야를 작곡한 것이 의사로부터 죽음을 선고받고 난 다음부터이다. 단 몇주만에 대곡을 완성했다. 세계 3대 서사시인 호메로스, 밀튼, 단테가 다 맹인이었다. 장애가 영감의 글을 쓰는 것을 막을 수 없었다.유명한 한니발 장군과 넬슨제독, 그리고 궁예는 한쪽 눈이 보이지 않았다.  존번연의 천로역정이 감옥에서 쓰여졌다. 루터의 독일어 성경번역이 발트부르크 성으로 도망쳤을 때 쓰여진 것이다.  마가렛 미첼의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가 신문사에서 풀타임으로 일하다가 틈틈이 쓴 것이다. 풀타임으로 뛰는 교역자보다 자기 직업을 가지고 있는 평신도들이 더 많은 사역의 열매를 맺는 경우가 많다.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고 일이 되는 것이 아니다. 부족하더라도 현장을 지키며 계속 일하는 자가 되라. 하나님의 능력을 구하라. 궁할 때, 통하는 기적을 맛볼 것이다. 어려울 때, 열매가 쏟아지는 은혜를 체험하게 될 것이다. 낙심할 시간에 일어나서 망치를 들라. 그것이 지혜이고, 인간이 할 도리이다.

출처/ 삼일교회 청년부 주보 yes31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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