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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의 영성

고린도전 강종수목사............... 조회 수 4339 추천 수 0 2010.09.26 18:4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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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고전2:11-16 
설교자 : 강종수 목사 
참고 : http://cafe.daum.net/st888 

2010.9.26 주일 오전예배 설교

 

고전2:11-16‘11. 사람의 일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일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16.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아서 주를 가르치겠느냐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느니라 ’- 아멘.

 

한국교회 최근에 불 일듯이 일어나는 기독교사상은 소위 영성훈련이라 해서 신비한 체험을 위주로 집회를 하거나 세미나가 활성화 되고 있습니다. 문제는 성경적인 영성훈련이 아니라 신비주의요 성경진리의 근거가 없는 심리주의를 효과적으로 기독교 사상같이 나타내려는 것입니다. 참된 <성도의 영성>에 대한 말씀을 상고하려고 합니다.

 

1. 성경적 식견이 바른 영성입니다

 

역사와 사물을 이해하는 데는 이해와 가치이념의 틀이 있습니다. 어떤 선입견으로 이해하려 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사람이 가진 이해력은 동양에서 나오면 동양철학, 서양에서 나오면 서양철학이라 합니다. 문제는 순수 사람의 정신은 정상이 아니라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롬3:4‘그럴 수 없느니라 사람은 다 거짓되되 오직 하나님은 참되시다 할찌어다...’예수 믿고 구원 얻는 것은 영생과 더불어 세상에서 가졌던 가치이념이 변화를 받아 식견이 달라지는 일입니다. 사실은 본래 하나님이 지으신 성질대로 살아가는 식견의 회복입니다.

 

본문, 고전2:11-12‘11. 사람의 일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일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12.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2. 인간의 감정이 아닌 진리의 영감을 받아야 합니다

 

신비주의에 빠진 이단들은 자신의 느낌대로 함부로 예언하기를 좋아하고 인간의 죄성대로 자주 저주를 잘하고 짐작도 저주의 생각을 잘하는 말을 곧잘 합니다. 이단들이 주로 신자들에게 겁을 주거나 하나님의 심판을 자신이 대행이나 하는 것처럼 신자를 두려움으로 몰고 갑니다. 그러나 진리의 영감은 평안 가운데서 은혜로운 훈계로 주어집니다.

본문, 고전2:13‘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가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께서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영적인 일은 영적인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우리는 성령님으로 중생했고 성령님의 인도를 받아야 함을 성경에서 여러 번 교훈을 받았습니다. 성령님의 인도를 따를 때 중요한 것은 진리대로 감각을 살려주신다는 것을 잊으면 안됩니다.

요 16:13‘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3. 삶의 표현이 그리스도를 닮아야 합니다

 

신령하다며 꿈 이야기 무슨 계시를 받았다는 둥 하면서도 세상에 내 놓으면 인격이나 생활이 엉망이면서 교회 안에서만 잘난척하는 이상한 신자나 교계에도 그런 목사가 많습니다. 진정한 기독교 영성으로 충만한 신자는 예수 그리스도같이 사는 겁니다.

 

교계 사회에 위대한 목사로 소문이 나도 그에게 그리스도의 마음이 없다면 그는 이단이거나 비슷한 사람입니다. 오늘날 세상적으로 성공한 목사와 교회를 높여 세웁니다. 그런데 매일같이 교회사회를 씨끄럽게하는 목사는 또 그런 명성있는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아셔야 합니다. 자기가 다니는 큰 교회나 무슨 목사의 이름을 들먹이면서 변명하는 수준으로 자신을 표현하려 하지 말고 어떤 교회를 다니거나 진정으로 자신이 주님을 바라보고 사는가, 늘 반성하면서 주 예수님의 형상을 닮아 인내와 십자가, 그리고 믿음 안에서 세상을 이겨 나가는지 그것에 유념해야 할 것입니다.

본문, 고전2:16‘누가 주의 마음을 알아서 주를 가르치겠느냐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느니라’ 이름은 유대교인이며 조상 아브라함을 자랑하고 다른 이방인들을 사람 취급도 안하고 가난과 병고에 시달리는 자는 저주 받은 사람같이 여기던 유대인들은 결국 망했습니다.

 

유럽과 서구교회가 망한 것처럼 오늘 한국교회도 외적으로 자랑하고 예배가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축제가 되면서 교회가 망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우리의 삶 속에 진짜 성경에 그려진 예수님의 생활 태도를 본받아야 합니다. 목사도 교인도 하나같이 세상이 우리를 보면 아, 과연 하나님의 백성이로다, 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교회의 직분도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닙니다.

 

초대교회 7집사를 뽑을 때에도 행6:3에 칭찬받는 자를 선택했고, 디모데, 고넬료는 모두 칭찬받는 자라 했습니다(행16:2,10:22).롬14:18‘이로써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사람에게도 칭찬을 받느니라’


교회지도자를 세울 때 무슨 특정한 교회단체만 인정할 것이 아니라,

딤전 3:7‘또한 외인에게서도 선한 증거를 얻은 자라야 할지니 비방과 마귀의 올무에 빠질까 염려하라’

 

 아무리 은혜를 받았다고 간증을 하고 자기 주변을 들먹이며 자신의 신앙을 표현하려 해도 그것은 입으로 하는 말이고, 오직 삶의 행위가 따라야 합니다. 성경은 전통에 매인 유대인들의 헛된 자랑을 꾸짖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삶을 몸에 체휼하고 살 때, 반드시 승리하는 삶을 살게 되고 행복하게 되는 줄 믿습니다. 어떤 교회를 다니건 그것은 사실 아무 상관도 없고 오직 주만 바라보고 주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면 구원과 은총이 임할 줄 믿습니다. 바른 영성의 성도란 바로 주님을 닮아 사는 이 삶의 태도와 행위에 그 모든 신앙의 결과를 봅니다.

알고 은혜를 받아도 행치 않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행동도 없이 무슨 영감적인 계시 이야기가 소용이 있겠습니까? 그런 식은 미신보다 더 악한 자의 변명일 뿐입니다. 그리스도의 마음을 닮아 성경대로 살아서 은총을 나타내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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