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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교회?

감사.칼럼.기타 최용우............... 조회 수 1895 추천 수 0 2002.01.05 14:36:56
.........
제  목:<교다백이005> 더러운 교회!                
보낸이:최용우  (9191AZ  )  1997-07-16 22:35  조회:315
●교회에 다녀야 되는 100가지 이유● 5

더러운 교회?

▶각종 대형 사건의 배경에는 어김없이 기독교인이 개입되어 있고,교회의 장로라고 하는사람이 사기를 쳐먹고 달아나
는것을 보았다.또 기독교인들은 죄를짓고 교회에가서 울며불며 하나님께 용서해 달라고 기도하고와서 또 사람들을 속
인다. 그런 더러운 사람들이 다니는 교회에 나갈 이유가 없지!

▷교회는 결코 천사같은 사람들만 모이는 거룩하고 깨끗한곳만은 아닙니다.
구약성경에 나오는 성전을 보면,성전안에는 짐승들이 비명을 지르며 죽어가고 피가 낭자하고, 고기를  태우는 역겨운
연기와 냄새가 진동하고,짐승들이 죽어 가면서 쏟아놓은 배설물들과 해체된 내장들이 널부러져 있던 곳이었습니다.
  병원은 더러운 곳인가요 깨끗한 곳인가요?온갖 병과 병균들이 다 모이는 참 더러운 곳입니다. 그러나 그런 병에 걸
린 사람들이 치료받아 깨끗해져 나가는곳 아닙니까?  건강하고 깨끗한 사람들은 병원에 올 필요가 없습니다.
  교회도 마찬가지지요. 교회에는 죄를 지어 더러워진 사람들이 와서 의사되시는 예수님에의해 깨끗히 죄가 씻기움을
받는 곳입니다. 죄가 없어 깨끗한 사람은 교회에 올 필요가 없습니다.
  아직 덜익은 파란사과는 아주 시고떫어서 사람들이 싫어합니다.그래도 사과는 사과 입니다. 마찬가지로 같은 기독
교인들 중에도 아직 완전한 믿음에  도달하지 못하여 덜익은 사과처럼 인상을쓰게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런 사람들만 보지 말고, 잘익은 사과처럼 단맛을 내는 기독교인들을 보세요.
  간혹 기독교인들중에 불미스런  일을하는 사람들이 있으나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은 바르게 살려고 애쓰며 노력하는
사람들입니다.
  서울 하늘은 오염되어서 숨쉬기가 곤란하다고들 합니다. 그렇다고 숨쉬기를포기하시렵니까?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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