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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감독 기도좀 빼시지!

감사.칼럼.기타 최용우............... 조회 수 2816 추천 수 0 2002.01.06 23:51:47
.........
제  목:<교다백이23> 차범근감독 기도좀 빼시지!
보낸이:최용우  (9191AZ  )  1997-12-16 18:39  조회:765
ㅇ교회에 다녀야 되는 100가지 이유 (23)

차범근감독 <기도>좀 빼시지...

▷보낸이:김효승 (DRHSKIM) 우리나라가
기독교를 국교로 삼고있는 중세 유럽의
어디 국가도 아니고 꼭 인터뷰할때마다
기도니 주님이니 하는데,딴종교갖고 있
는 사람이 들으면섭하지.. 부처나 알라
신이나 믿고있는 사람도 많을텐데 그렇
담..그런사람들의 응원은 전혀 힘이 안
되나?  열심히 응원하고 열심히 뛰어준
선수들을 놔두고 한국 축구이긴걸 주님
덕이라고 하면 섭하지~~~~~~

▶어느종교이든 종교를 떠나서, 최선을
다한후에 기도를 올리는 모습은 아름다
운모습입니다.프랑스월드컵 축구예선경
기 시작 전에 기도하고 있는  차감독의
모습이 TV 에 비춰졌을 때 국민의 성원
에 보답하기 위해,그 동안의 노력의 대
가를 기도하며 간절히 기다리는 그모습
은 분명히 진정한  신앙인의  모습으로
보였습니다.그리고 그의 지휘봉 아래서
잘 싸워준 선수들은 그에게  승리의 기
쁨을 안겨 주었고, 기도하는 그의 모습
을 통해 우리는 그의 성실함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차감독은 진정한 신앙인이
고,그의 성실함은 우리 모두 알고 있습
니다. 경기를 마치고 "주님께 감사" 한
다는 말을 한 차 감독님에게 말들이 많
은데...뭐가 그렇게 나쁜건지...
진정한 기독인들은 어떤 일을  하든지
먼저 기도를 합니다.그리고 그 일을 이
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결과는  하나
님께 맡깁니다. 그리곤 그 결과에 대해
인간적으로는 용납할수 없는 결과가 나
오더라도 언제나 감사하기 위해 노력합
니다.하나님께서는 합력하여 선을 이루
시는 분이시므로...

차범근 감독도 이번에 좋은 결과가  나
오지 않았더라도 분명히 "주님께  감사
한다"라는 말을 했을 것입니다.
차범근감독이 간증한 내용에 의하면..
자신이 다리부상일때,다리를 짤라야 할
시기까지 간적이 있었답니다.다리 절단
까지 병원서 운운했으니.. 그런데 주님
을 영접하고 열심히 기도로 준비하던중
기적적으로 다리절단을 막고서 다시 축
구를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일본의 어떤신문은 " 한국의 차감독의
경기전 기도하는 모습은 정말 두렵다.
가모 감독은 소리만 질러대지 말고  좀
배워라." 또 다른 신문은 "감독의 자질
이 팀컬러를 이렇게 바꾸어 놓을수있다
는 것은 한국의 차감독을 보면 알 수있
다.한국의 차감독이  기도하는  모습은
상대팀의 사기를 떨어뜨리는 듯한 어떤
주술 같다"라고 기사를 썼답니다.

저는 차범근 감독의 기도가  축구경기
에서 이긴것보다 더 찡한 감동을  주던
데요...#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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