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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신자들이 사랑하는거 한번도 못봤다!

감사.칼럼.기타 최용우............... 조회 수 1966 추천 수 0 2002.01.06 23:53:08
.........
제  목:<교다백이26>기독교인들이사랑하는거한번도      
보낸이:최용우  (9191AZ  )  1998-04-22 22:54  조회:108

기독교신자들이 사랑하는거 한번도 못봤다!

@ 이동우 (30268) 내눈으로 직접본거는 없다.일부의
선량하신 목사님들이 테레비에 비치는걸 잠깐씩 봤
을뿐..아무튼 남을 사랑? 이런거 전혀못봤다. 아무튼
난기독교가 싫다. 전에는 그자체는 싫어하지 않았는
데..요즘엔 관련된 모든게 싫어져간다..제발 그러지좀
말아라..지키지도 못할 사랑 따위..

# 참 감사를 드립니다. 첫째,기독교가 싫다고 해 주
신데 대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아마 관심이 없다면
싫다는 말조차도 하지 않으셨을 것입니다. 둘째, 기
독교인들이 '사랑'을 행하지 못한것에 대한 따끔한
충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기독교 자체가 '사랑'의 종
교임에도 불구하고 그 '사랑'을 보여드리지 못해서
무척 죄송스럽습니다. 그런데 동우님이 보고싶은 '기
독교인들의 사랑'이 무엇인지 궁금하군요. 고아와 불
우이웃들을 돕고, 선을 행하고, 장학금을 내고..등등..
이런것들입니까? 그렇다면 아마 앞으로도 '기독교신
자들의 사랑'은 전혀 못 보실것 같군요. 왜냐하면 기
독교인들의 사랑은 잘 드러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다
른 종교인들은 선행을 자랑하기 때문에 드러나지만,
기독교인들은 숨기기 때문에 드러나지 않습니다. (일
부 드러내는는 철없는 교인들이 있기도 하지만) 셋
째, 사랑은 기독교인들뿐만 아니라 누구나 해야 되는
것인데 그것을 '기독교인'들에게만 요구하는 것은 그
래도 기독교인들이 '더 사랑'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
아닙니까? 넷째.기독교인은 변해도 기독교 자체는 진
리이기 때문에 절대로 변하지 않습니다. 기독교인들
을 보지 말고 예수님을 바라 보세요.ㅇ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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