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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요녀석을 어떻게 한다? 1997/09/23 00:42
제 아우가 전도사로 있는 광주한광교회 목사님께서 어느날 아우에게 물으시더랍니다.
"최용우,,최용남..이름이 비슷한데 혹시 최용우전도사라고..알아요?"
"아, 제 형님이어요. 친 형님!"
목사님 깜짝 놀라시며...
"그래요? 컴통에 이름이 비슷한 사람이 좋은 글을 많이 올려서 혹시나 해서 물어보았더니 진짜..친형님이었네요.."
"...그런데 울 형님 ..단말기의 비애..라고..컴퓨터도 없이 전화국에서 단말기 빌려와 열심히 뚜드리신데요.." 목사님..더 깜이노 짝이노 놀라시며...
"와우~ 그래?..그럼 내가 콤퓨타를 한대 줘야 겠구만.." ......그렇게 해서 지금 얼굴도 모루고 암껏도 모루는 목사님께 선물받은 귀한 컴퓨타가 책상에 올려져 있는데... 설마 고장난 것을 주신 것은 아닐텐데..왜 안되냐 이거요요..
제 아우가 전도사로 있는 광주한광교회 목사님께서 어느날 아우에게 물으시더랍니다.
"최용우,,최용남..이름이 비슷한데 혹시 최용우전도사라고..알아요?"
"아, 제 형님이어요. 친 형님!"
목사님 깜짝 놀라시며...
"그래요? 컴통에 이름이 비슷한 사람이 좋은 글을 많이 올려서 혹시나 해서 물어보았더니 진짜..친형님이었네요.."
"...그런데 울 형님 ..단말기의 비애..라고..컴퓨터도 없이 전화국에서 단말기 빌려와 열심히 뚜드리신데요.." 목사님..더 깜이노 짝이노 놀라시며...
"와우~ 그래?..그럼 내가 콤퓨타를 한대 줘야 겠구만.." ......그렇게 해서 지금 얼굴도 모루고 암껏도 모루는 목사님께 선물받은 귀한 컴퓨타가 책상에 올려져 있는데... 설마 고장난 것을 주신 것은 아닐텐데..왜 안되냐 이거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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