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의 예배 Mind 7원리

1) 주일예배시 하나님의 강력한 임재를 기대하라.

2) 주일예배에 대한 열정과 VISION을 갖으라.

3) 주일예배를 통해 성장을 소원하라.

4) 주일예배를 위해 창조성을 추구하라.

5) 주일예배의 목표를 교인중심으로 전환하라.

6) 주일예배에 대한 목표와 세밀한 계획을 세워라.

7) 주일예배를 통해 부흥의 의식을 전하라.

1) 주일예배시 하나님의 강력한 임재를 기대하라.

- 예배는 하나님의 역사이다. 예배는 영적능력의 현장이다.

예배의 2가지 요소는 하나님의 임재와 인간의 응답이다.

God's Presence

Men's Response → Expression!!!! / Confession

- 예배의 전형인 다윗의 예배는 하나님에 대한 인간의 응답과 표현과 고백이 있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임재하시는 예배란?

① Prepare 하나님을 위해 최선의 준비를 하는 것.

예를 들면, 미국에 Covenant Love Family Church 는 대표적으로 예배를 통해 성장한 교회이다. 미국과 영국의 사례를 살펴보면 주 5일 근무를 시작한 뒤 약 70%의 교회가 문을 닫거나 사라졌다. 그런 가운데 언약사랑가족 교회(담임목사 엘 브라이스 목사)는 매년 배가 성장을 기록하였다. 예배의 특징은 10시에 시작하여 2,3시에 끝나는 예배를 드린다. 그래서 “제발 집에 가십시오”라는 별칭이 붙어있다. 이러한 일은 예배가운데서 하나님을 체험하기 때문이다.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을 체험하는 것, 그래서 예배 생명은 체험인 것이다.

풀러신학교에 애드 깁슨은 “교회가 오락실과 같다. 흥미가 없으면 오락실을 바꾸는 것처럼 교회를 바꾼다” 고 하였다. 결국 대안은 예배 속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고 경험하는 것이다.

오늘날 안타까운 일중 하나는 보수주의 신앙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교회를 떠난다. 교회에 헌신자보다 관람자만 늘어난다. 교회에 변화를 줄때 보수주의자들이 정착할 수 있도록 배려하라. 서울에만 110만에 교회를 정하지 못하고 방황하는 중직자들이 있다고 한다.

② Read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읽는 것.

신령과 진정을 원하고, 인애와 자비를 원한다.

③ Elevate 하나님께 대한 의식을 높이는 것.

지식을 높이는 것이 아니라 의식을 높이는 것이다.

④ Seek 하나님으 지속적으로 찾는 것.

⑤ Expect 하나님의 기적을 기대하는 것.

⑥ Need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필요로 하는 것.

절대적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기독교는 유일하다. 하나님으로 하나님되게 하는 것.

⑦ Concentrate 하나님께 모든 힘을 집중하는 것.

로버트 웨버 “강단 앞에서 2초간 결심하라.”

A God focused Worship 하나님께 집중하는 것 / A Man focused Worship

A God centered Worship 하나님을 중심에 두는 것 / A Man centered Worship

현대 예배 특징은 하나님과의 시선을 맞춘다. 강단 앞에 2초간 서서 고백하라. 집중하라.

⑧ Erupt 하나님께 모든 것을 분출하라.

가슴에 묻혀진 죄와 교만과 불평을 분출하라.

2) 주일예배에 대하 열정과 VISION을 갖으라.

- 목회자의 열정(passion)은 곧 주일예배를 성공으로 이끈다.

- 목회자의 꿈, 하나님을 하늘을 바라봄(Vision)은 곧 주일예배를 살아있게 만든다.

Worship = Passion , Passionship

소리 높여 찬양, 간절히 기도이다. 그냥 찬양과 기도가 아니라 소리를 높이고, 간절히 기도해야 한다.

- 주일예배를 성공하는 목회자가 되기 위한 5가지는?

① 미래지향적, Future-Oriented 목회자가 되라.

② 예배확신, Assurance 목회자가 되라.

③ 추진력있는 Impulse 목회자가 되라.

④ 적극적인 Positivity 목회자가 되라.

⑤ 낙관적인 Optimism 목회자가 되라.

- 교회가 제대로 서려면 질서를 세워가야 한다. 바울의 목회는 훈계와 채찍이 있었다. 하나님이 용서치 못한다. 교회는 질서의 장소이다.

애 굽 광 야 가나안

광야에서 애굽을 이야기한다.

하나님은 고쳐서 데려가지 않는다.

항상 가나안의 젓과 꿀을 바라보았다.

- 베데스다 연못에서 볼 수 있듯이 누군가 Jump해서 들어가야 한다.

강단에서 의논하지 마라.

강단에서 협의하지 마라.

강단에서 타협하지 마라.

강단에서는 오직 선포밖에 없다.

교회의 변화

- 복음서 → 사도행전 → 서신서 → 계시록

만일 안일한 의식에서 예배의 잘못된 질병인 “예배는 늘상 그래”(Worship goes on as

usual) 라는 말을 듣지 않도록 목회자가 예배 열정과 적극적인 관심을 보여줄 때 성도들도 목회자의 인식을 따르게 된다. “예배는 달라 라고 하는 소리를 들어야 한다.”

예배의 열정을 몸으로 보여주는 목회자가 필요하다.

3) 주일예배를 통해 성장을 소원하라.

교회는 성장하기 위해 존재한다.

"Process-oriented" 과정 지향적이란 용어를 이해하라.

⑴ 과정지향적 prcess-oriented : 과정지향적이란 것은 단계를 만들어가는 것이다.

주일예배를 통한 성장은 단계를 만들어갈 때 성장할 수 있다.

⑵ 결과지향적 result-oriented : 전통적인 교회들은 최종목표만을 지향한다.

목회자가 성도들의 신앙문제의 해결과 영적성장을 위해 집중해야 될 곳이 어디인가를 제시하는 것은 그들에게 분명한 “Target Point" 목표점(예배를 통한 교회의 성장)을 만들어준다.

4) 주일예배를 위해 창조성을 추구하라.

- 목회는 지도력(leadership)이다.

예배도 역시 변한다. 강단중심에서 회중중심으로, 목회자 중심에서 성도 중심으로, 전통중심에서 현대 예배 중심으로 변하고 있다.

이런 변화의 본질은 교회의 구성원인 성도들의 다양한 영적 요구에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는 말이다. 목회자는 주일예배를 위해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다. 또한 창조적 목회란 “가장 좋은 것을 공급하는” 목회를 추구하는 것이다.

- 앞으로 새롭게 시도되는 예배 Paradigm도 달라지고 있다.

열린예배 Open Worship

구도자예배 Seeker Service 구도자예배의 대상은 불신자가 아니라 교회와 관련되었던 사 람들을 대상으로 한다.

예를 들어 전도대상을 비신자(UnChurched people), 이탈자(DeChurched People), 불소속자(NonChurched People)로 분류할 때 구도자예배는 교회에 다니다가 교회에 반감을 갖고 있거나, 자기 교회를 정하지 못해 방황하는 불소속자들을 대상으로 한 다. 통계에 의하면 이탈자는 100만, 불소속자는 120만 정도라고 추측된다.

변화예배 Changing Worship

치료예배 Healing Worship

테마예배 Theme Worship

찬양예배 Praise Worship

현대예배 Contemporary Worship

새롭게 대두되는 Emerging Worship

매주 다양한 특징이 들어가야 한다. 52주마다 차별화된 예배를 지향해야 한다.

전통적 예배는 교인의 고령화를 부른다. 지루함을 느껴 젊은이들이 빠져나간다. 교인 의 이탈이 생긴다.

바리새주의 (전통주의) 청소년 수련관과 노인정의 차이는 운동장의 차이이다. 젊은이가 사역하는 교회는 Active하다. 교회에 Field를 제공하여 교회를 젊게 만들어야 한다.

주일예배를 살아있게 할 수 있는 9가지 예배법

① 예배를 즐겁게 (joyful)만들어라.

즐기는 것이 아니고 표적이 있는 잔치처럼 기쁨이 있도록 준비하라.

주일날에는 emotional 감정적 예배는 감정의 연결, 그리스도와 함께 붙어있는 것, 하

나님을 경험하는 것, 관계를 갖는 것이다.

② 예배에서 유익을 갖게 하라.

③ 서로의 공감대를 형성하라. 마음을 같이하라.

④ 신선한 순서를 보라.

다윗의 예배, 시편의 하나님을 노래하라.

⑤ 젊은이들을 활용해 활기있게 하라.

윌리엄 캐드릭이라는 예배사역자는 “예배는 아드레날린 하이(high)이다.

⑥ 대화거리와 교회언어를 만들라.

HIB 운동 : 우리교회는 치료(Healing)가 있습니다. 감동(Impression)이 있습니다.

축복(Blessing)이 있습니다.

Tail to Tail “꼬리물기” T3법 : 교회의 언어를 서로 이어가는 기법

우리교회는 매주 고백할 말이 있어야 한다.

Language Ministry : 오늘의 할말을 교회에 배너를 걸어 주입시킨다.

귀환의식이 있어야 한다. 귀환의식은 사람들은 선하게 살고 싶어하고, 진실하게 살고 싶어하고, 아름답게 살고 싶어하고, 의롭게 살고 싶어한다. 사람들이 하나님을 만들어 놓은 형상을 지속시켜 주는 것이 목회이다. 강당의 생명은 고백과 표현이기 때문이다.

⑦ 주일예배를 기대하게 하라.

⑧ 충분한 만족을 주는 영적 Tank

⑨ 예배의 매력을 살려라.

교회는 주님의 몸이다. 에배의 생명은 Community이다. 유기체가 좋아야 한다. 뜻이되어 모이는 자의 습관을 가져라.

5) 주일예배의 목표를 교인중심으로 전환하라.

목회자는 가장 많이 사람들이, 가장 기쁘고, 가장 은혜로운 시간으로 주일예배를 드리도록 만들어 성도들이 하나님과 교회에 헌신된 일꾼들로 서게 해야 한다.

Goal Setting = Church Setting = Ministry Setting

목표를 바로 세워가는 것이 교회를 세워가는 것이며, 목회를 바로 세워가는 것이다. 미국에서 영향력 있는 교회중의 하나인 New Hope Community Church의 데일 갤러웨이(Dale Galloway)목사는 사도행전 20장 20절(20 Vs 20 = Vision 공중의 모임과 집사역) “유익한 것은 무엇이든지 공중 앞에서나 각 집에서나 꺼림이 없이 너희에게 전하여 가르치고”를 통해 공중의 모임과 집사역을 중요시하는 개념을 발전시켰다. 공중의 모임이라는 것은 공적모임 즉 예배사역을 가리키는 말이다. 그러한 공적모임은 경험이 중요하다. 하나님을 체험하는 것이 중요하며 예배에서 체험이 좋다는 것은 표현이 좋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집사역이라는 것은 소그룹을 말한다. 소그룹을 통해 훈련을 시킨다는 것이다.

밥 소저는 "예배는 밖으로 나타내는 것"이라고 하였다. 노래를 부르고, 소리지르고, 춤을 추고(Singing, Shouting, Dancing) 하는 것이라는 것이다. 예배의 본질은 외향형이지 내향형이 아니다. 외향형이라는 것은 표현과 고백이 좋다는 것을 말한다. 체험적이며 경험이 좋다는 것이다. 반응이 좋다는 것이다. 반응이 없는 것은 고백과 표현이 없다는 것이다. 내향적 예배는 침묵으로 일관하는 것을 말한다. 신앙은 외향적, 실천력이 강해야 한다.

성경에 충실할 때 영적으로 사물을 보게 되고 충만해진다. 학문적인 전달은 안된다. 하나님의 목적 전달이 안된다.

우리가 목적 설정을 점검해야 할 때는 다음에 5가지 경우가 있다.

첫째, Morale 사기가 저하되면 목적설정을 확인해야한다. 비전과 희망을 갖도록 목적설정을 점검하라.

둘째, 좌절감이 오고, 조직 내에 갈등과 분열이 오면 목적설정을 점검하라.

셋째, Construction 효율과 효과 면에서 집중력의 부족이 오고 열정이 식어질 때는 목적설정을 점검하라.

넷째, Corporation 도움과 동역에서 협조가 원활하지 않을 때는 목적설정을 확인하라.

다섯째, Eval!!!!uation 평가가 필요할 때는 목적설정을 확인하라. 항상 시험과 확증이 있어야 한다. 목회는 임상이다. 목회는 Test 하는 것이다.

- 예배는 헌신의 종합 예술이다. 때문에 바람직한 예배는 목회자가 포함된 교인 전부가 중심이 된 예배이어야 한다.

- 교인중심의 예배를 만들기 위한 목회자의 자세 5가지 영역은?

① 예배의 지도자를 만들어라. 예배를 계획하고 풍성하게 만들 수 있는 사람을 개발하라.

② 평신도를 사용하는 예배가 되라. 예배에 적극적으로 평신도들이 참여토록 하라.

③ 짐을 서로 나누는 노력을 하라. 예배를 위하여 함께 노력하고 나누는 토양을 만들라.

④ 공동 사역의 예배를 만들라. 예배를 준비하고 만드는 일을 위해 시간을 같이하라.

⑤ 책임을 함께 공유하는 목회가 되라. 예배의 결과를 함께 공유하는 의식을 주라.

6) 주일예배에 대한 목표와 세밀한 계획을 세워라.

예배는 하나님이 정하신 법이다. 하나님의 법의 성취이다. 처음과 끝이 언제나 동일하게 말씀하신 것은 “주일을 거룩하게 지켜라”라는 말씀이었다.

주일이 중요한 이유

① 주일은 복의 날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복 받는 비결은 주일을 지키는 것, 98년 동안 한주일도 빠짐없이 예배를 지키고 예배 40분전 예배에 참여한 록펠러에게서 우리는 많은 교훈을 얻는다.

② 주일은 거룩한 날이기 때문에 그래서 거룩한 삶은 주일을 지키는 것이다.

③ 이 날은 부활의 날이기 때문에 그래서 모든 것으로부터 새로워진다. 매주일이 작은 부활절이다. 그래서 우리는 매주 부활을 연습한다. 신앙의 감동과 희열을 느낀다. 모든 삶으로부터 부활한다.

주 5일 근무제는 우리에게 위기이다. 노동의 가치가 휴식의 가치보다 더 낮아지면 교회는 문을 닫는다. 그것은 영국과 미국의 교회가 이를 입증한다.

미국의 영향력있는 교회는 대부분 1980년대 이후의 개척된 교회이다. 교회의 패러다임을 새 시대의 패러다임으로 바꾸어 버렸다.

- 교회내의 질병 “Diseases within the church"이란 용어가 있다. 바로 예배를 소홀하게 취급하는 것이 가장 큰 질병이다. 그 이유는 교회의 목표설정과 교회에 대한 Direction이 안되었기 때문이다. 전통은 좋은 것이나 전통주의는 옳지 않다. 감각주의는 좋은나 감정은 옳지 않다.

목표있는 예배를 만드는 5가지 원리

① 하나님이 원하시는 예배에 대해 묵상하라.

② 회중중심보다 하나님 중심으로서의 예배를 드려라.

③ 하나님이 무엇을 말씀 하시는지 찾아라.

④ 불필요한 예배 순서를 제거하라.

⑤ 충분히 예배를 진단하라.

7) 주일예배를 통해 부흥의 의식을 전하라.

예배는 2R을 이루게 하는 하나님이 세우신 가장 완벽한 계시이다.

회복 Recovery과 부흥 Revival 은 예배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예배의 헌신도는 믿음의 척도이며, 신앙의 건강 기준이며, 영적 생활의 기준이다. 그러므로 목회자는 주일예배를 최고의 날로 만들어야할 책임이 있다.

미국의 영향력있는 목회자들인 잭 헤이포드(Jack Hayford. 미국 벤 누이즈 교회 담임목사), 빌 하이빌스(Bill Hybels, 윌로우 크릭 교회 담임목사), 밥 러셀, 에드 영 같은 사람들의 공통점은 목회 Direction을 가졌다. 예배 공동체로 만들어졌다. 예배 사역의 성실한 설교를 했다는 공통점을 가진다.

그들의 교회 부흥법은 주일 예배를 중심으로 성장 프로그램을 만들고 주일예배를 통해 성숙되고, 헌신하도록 하면서 성장하도록 한다. 우리가 교회에 대한 개념을 잘못 만들어가는 것 중 하나는 교회는 드리는 곳이지 받으려는 곳이 아니다. 그러면 자라지 못한다. 교회는 Takin Place가 아니라 Giving Place이다. 내 삶을 드리고, 먼저 드림을 통해서 Giving 하는 곳이다. 그러므로 목회자는 주일예배를 최고의 날로 만들어야 할 책임이 있다.

예배에 불을 붙이면 교회는 살아난다.

예배에 능을 부으면 교회는 능력을 갖는다.

예배에 힘이 내리면 교회는 부흥한다.

이렇게 주일예배에 대해 자연적인 흡입력(attraction power)을 갖게 하여 주일예배를 놓칠 수 없는 신앙생활의 우선으로 두게 하라.

예배 부흥을 위한 목회자의 7가지 의식

① 예배의 성령의 역사를 기대하라.

② 예배 때 하나님을 간절하게 사모하라.

③ 예배의 변화를 적극적으로 요구하라.

④ 예배의 능력을 사용하라.

⑤ 예배 눈물을 흘리는 감동을 갖게하라

⑥ 예배의 강력한 도전을 줘라.

⑦ 예배의 감동을 만들도록 하라.

예배는 고백과 표현이다. 살아있는 시간이다. 예배는 묵상이 아니다. 번제물로 향기를 내는 그래서 향기를 흠향하도록 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예배는 자발적이어야 한다. 그래서 지속적인 훈련이 필요하다. 순종의 훈련, 헌신의 훈련, 믿음의 훈련, 기도의 훈련이 필요하다.

주일 예배시 기도의 시간을 많이 가져라. 합심해서 기도하는 것이 능력 있다. 회중 예배시 기도한다. 교회는 개인기도보다 회중기도가 더욱 길다. 기도의 능력이 합심할 때 더욱 잘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