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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릴리의 아침 019】2001.1.19. 어느날의 기도
온 세상이 고요하게 잠든 깊은 밤에 운동장 한가운데 서서 하늘을 올려다 봅니다. 그리고 별빛 가운데 계시는 주님을 조용히 불러 봅니다.
마음이 기쁠 때 부르면 줄거움을 주시는 예수님
슬플 때 부르면 위로해 주시는 예수님
아플 때 부르면 치료해 주시는 예수님
잘못했을 때 부르면 용서해 주시는 예수님
괴로울 때 부르면 힘 주시는 예수님
눈물 흘리며 부르면 눈물을 닦아 주시는 예수님
곤란을 당했을 때 부르면 피할 길을 주시는 예수님
배고플 때 부르면 먹을 것을 주시는 예수님
마음이 곤고할 때 부르면 안식과 쉼을 주시는 예수님
뼈 속 까지 스미는 차가움 처럼
그렇게 아리도록 내 마음속에 응답하시는 예수님
불러보고 또 불러보는 그 이름 예수님. (밤 2시10분)
온 세상이 고요하게 잠든 깊은 밤에 운동장 한가운데 서서 하늘을 올려다 봅니다. 그리고 별빛 가운데 계시는 주님을 조용히 불러 봅니다.
마음이 기쁠 때 부르면 줄거움을 주시는 예수님
슬플 때 부르면 위로해 주시는 예수님
아플 때 부르면 치료해 주시는 예수님
잘못했을 때 부르면 용서해 주시는 예수님
괴로울 때 부르면 힘 주시는 예수님
눈물 흘리며 부르면 눈물을 닦아 주시는 예수님
곤란을 당했을 때 부르면 피할 길을 주시는 예수님
배고플 때 부르면 먹을 것을 주시는 예수님
마음이 곤고할 때 부르면 안식과 쉼을 주시는 예수님
뼈 속 까지 스미는 차가움 처럼
그렇게 아리도록 내 마음속에 응답하시는 예수님
불러보고 또 불러보는 그 이름 예수님. (밤 2시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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