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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릴리의 아침 020】2001.1.20 길이 없습니다.
자가용 한 대가 갈릴리마을 운동장을 가로질러 들어오더니 학교오른쪽 기도실 옆을 슬금슬금 지나갑니다. 한 참 있다가 차가 후진을 하여 나오더니 찻머리를 돌려 다시 정문을 통해서 나가버립니다.
뭔 일인가? 달려가 보니, 닭장 앞에서 골짜기쪽으로 타이어 자국이 나 있었습니다. 아마도 그쪽으로 가면 큰길로 올라가는 길이 있을 것이라 생각했던 모양입니다.
그러나, 그쪽에는 차가 다닐만한 길은 없습니다.
밖에서 보기에는 분명 좋은 길이 있는 것 처럼 보이지만 그러나 거기에는 길이 없습니다. 어쨋든 되돌아 나와야 합니다.
눈에 보이는대로 넓고 큰길로 가면 결국에는 길이 끊겨 돌아 나와야 할지도 모릅니다. 성경은 좁은길을 걸으라 하셨는데...
자가용 한 대가 갈릴리마을 운동장을 가로질러 들어오더니 학교오른쪽 기도실 옆을 슬금슬금 지나갑니다. 한 참 있다가 차가 후진을 하여 나오더니 찻머리를 돌려 다시 정문을 통해서 나가버립니다.
뭔 일인가? 달려가 보니, 닭장 앞에서 골짜기쪽으로 타이어 자국이 나 있었습니다. 아마도 그쪽으로 가면 큰길로 올라가는 길이 있을 것이라 생각했던 모양입니다.
그러나, 그쪽에는 차가 다닐만한 길은 없습니다.
밖에서 보기에는 분명 좋은 길이 있는 것 처럼 보이지만 그러나 거기에는 길이 없습니다. 어쨋든 되돌아 나와야 합니다.
눈에 보이는대로 넓고 큰길로 가면 결국에는 길이 끊겨 돌아 나와야 할지도 모릅니다. 성경은 좁은길을 걸으라 하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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