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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릴리의 아침 034】2001.2.27 뽕
점심시간에 최간사님이 말했습니다.
"아무리 우울질 사모님이 부정해도 최전도사님은 정말 정말 사모님을 사랑하는 것이 분명해요. 사모님을 바라보는 전도사님의 저 이글거리는 사랑의 눈빛을 좀 보세요."
그 소리를 들은 최전도사 기분이 좋아져서 밥 먹다 말고 눈알이 튀어나올 만큼 눈에 힘을 주고 탈렌트 이대근처럼 사모님을 쳐다보았습니다.
그걸 바라본 최간사님 마지막 한마디
"야! 뽕(에로 영화)의 한 장면이다."
꽈~ 당!
점심시간에 최간사님이 말했습니다.
"아무리 우울질 사모님이 부정해도 최전도사님은 정말 정말 사모님을 사랑하는 것이 분명해요. 사모님을 바라보는 전도사님의 저 이글거리는 사랑의 눈빛을 좀 보세요."
그 소리를 들은 최전도사 기분이 좋아져서 밥 먹다 말고 눈알이 튀어나올 만큼 눈에 힘을 주고 탈렌트 이대근처럼 사모님을 쳐다보았습니다.
그걸 바라본 최간사님 마지막 한마디
"야! 뽕(에로 영화)의 한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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