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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릴리의 아침 053】2001.4.25 하나님은
밝은이가 계속 배가 아프다고 하여 옆에 누워 배를 문지르며 기
도를 해 주었습니다.
"밝은이의 마음속에 계신 예수님! 우리 밝은이 배가 안 아프게 치
료해 주세요." 밝은이가 가만히 듣고 있다가 아빠에게 질문을 합니
다.
"아빠 마음 속에도 예수님이 계시지요"
"그럼"
"엄마 마음 속에도 예수님이 계시지요"
"그~ 럼 계시지."
"왕이모 마음속에도 예수님이 계시지요"
온 식구들의 이름을 한 사람씩 다 부르며 묻습니다.
그러다가 수정이 이모차례가 되었습니다.
"수정이 이모 주머니에도 예수님이 계시지요"
"그~럼! 계시지...앗! 뭐라고? 수정이 이모 주머니에?"
아이들은 사심이 없어서 마음속에 계신 예수님을 금방 안다고 하던데...예측
불허의 수정이 이모는 정말로 예수님을 주머니 속에 모시고 있는 게 아닐까?
밝은이가 계속 배가 아프다고 하여 옆에 누워 배를 문지르며 기
도를 해 주었습니다.
"밝은이의 마음속에 계신 예수님! 우리 밝은이 배가 안 아프게 치
료해 주세요." 밝은이가 가만히 듣고 있다가 아빠에게 질문을 합니
다.
"아빠 마음 속에도 예수님이 계시지요"
"그럼"
"엄마 마음 속에도 예수님이 계시지요"
"그~ 럼 계시지."
"왕이모 마음속에도 예수님이 계시지요"
온 식구들의 이름을 한 사람씩 다 부르며 묻습니다.
그러다가 수정이 이모차례가 되었습니다.
"수정이 이모 주머니에도 예수님이 계시지요"
"그~럼! 계시지...앗! 뭐라고? 수정이 이모 주머니에?"
아이들은 사심이 없어서 마음속에 계신 예수님을 금방 안다고 하던데...예측
불허의 수정이 이모는 정말로 예수님을 주머니 속에 모시고 있는 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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