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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릴리의 아침 102】2001.12.16 촛불 밝혀
대전시내에 나갔다가 초 하나 사왔습니다. 때때로 늦은 밤에 깨어 있을 때, 밤샘 작업을 할 때,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할 때, 촛불을 밝혀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래 작고 앙증맞은 초 하나 사왔습니다.
주변에 대책 없는 아픔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코에 산소 호스를 끼우고 살아가는 김사균씨의 전화를 한 30분 받고 나니, 대구의 어느 이름모를 아주머니가 어떻게 알았는지 한 30분 어려움을 호소합니다. 홈페이지에 들어갔더니 올 말까지 교회에서 나와야 된다는 어느 사모님의 글이 마음을 싸하게 합니다. 실핏줄이 터지는 것 같은 싸한 아픔.
촛불하나 밝혀, 저마다 빛둘레로 둘레와 둘레로 어둠 밝혀 서고 싶습니다. 어두움 속에서 희미한 촛불하나 밝혀두고 그냥 앉아 길을 묻고 싶은 그런 밤입니다.
대전시내에 나갔다가 초 하나 사왔습니다. 때때로 늦은 밤에 깨어 있을 때, 밤샘 작업을 할 때,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할 때, 촛불을 밝혀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래 작고 앙증맞은 초 하나 사왔습니다.
주변에 대책 없는 아픔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코에 산소 호스를 끼우고 살아가는 김사균씨의 전화를 한 30분 받고 나니, 대구의 어느 이름모를 아주머니가 어떻게 알았는지 한 30분 어려움을 호소합니다. 홈페이지에 들어갔더니 올 말까지 교회에서 나와야 된다는 어느 사모님의 글이 마음을 싸하게 합니다. 실핏줄이 터지는 것 같은 싸한 아픔.
촛불하나 밝혀, 저마다 빛둘레로 둘레와 둘레로 어둠 밝혀 서고 싶습니다. 어두움 속에서 희미한 촛불하나 밝혀두고 그냥 앉아 길을 묻고 싶은 그런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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