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노래 중의 노래

이영규 목사............... 조회 수 2840 추천 수 0 2010.10.03 09:43:53
.........
“울면 안돼 울면 안돼 산타할아버지는 우는 애들에겐 선물을 안 주신데 산타할아버지는 알고 계신대 누가 착한 앤지 나쁜 앤지 오늘 밤에 다녀가신데 잠잘 때나 일어날 때 짜증 낼 때 장난할 때도 산타할아버지는 모든 것을 알고 계신대 울면 안돼 울면 안돼 산타할아버지는 우리 마을을 오늘 밤에 다녀가신대”

산타할아버지는 어린아이의 신이며, 크리스마스의 주인이 되었다. “너는 다른 신에게 경배하지 말지니라. 이는 주가 질투라 이름 하는 질투하는 하나님이기 때문이니라.”(출 34:14; 수 24:19)고 말씀하신 그 하나님이 우리 아이들의 입에서 나오는 이 노래에 대하여 질투하실 것이다. 하나님에 대하여 우리도 질투를 가지고(민 25:11)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의 처소들에 있는 모든 영적인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신(엡 1:3; 약 1:16-17)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를 우리의 아이들의 하나님이 되게 하며, 아이들로 찬미토록 해야 한다(마 21:15-16).
누구의 눈물을 흘리게 한 적이 있는가? 나를 적대하는 자들의 울부짖음을 당신은 듣는가?(약 5;4) 이 날이 헛된 날이 아니라(사 58:1-5) 생각나는 은혜가 있어 화해하는 날이 되어 평강이 있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만일 네가 예물을 희생단에 가져오다가 거기서 네 형제가 너를 적대할 어떤 것이라도 있는 줄 생각나거든 예물을 희생단 앞에 놓아두고 그 길로 가서 먼저 네 형제와 화해하고 그 후에 와서 네 예물을 바치라.”(마 5:23-24) 동방의 현인들처럼 당신도 이 날에 예물을 드릴 것이다. 그러나 가장 가까이 있는 당신의 부모가 자식인 당신으로 섭섭해 하며, 울고 있는지 모르겠다. 먼저 화해하기 위해 일어서라. 당신의 이웃이, 당신의 부하 직원이 당신을 원수로 여길지 누가 알겠는가? 화평의 길을 알고(롬 3:16-17) 그 길을 들어가라. 적어도 이날을 그렇게 보내야 하지 않겠는가?
하나님께서 세상을 사랑하신 것을, 아버지께서 주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신 것을 어떻게 믿게 하겠는가? 번쩍이는 불빛이겠는가? 번쩍이는 불빛은 술집에 있다. 그것은 예수님의 제자들인 우리의 하나 됨에 있다. “내가 그들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어 그들을 하나로 완전하게 하사,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를 보내어 그들을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옵소서.”(요 17:23) 성탄절에 모아진 예물들을(나는 특히 돈을 말하는 것이다. 시시한 과자부스러기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가난한 교회들에게 전부 나눠주라. 당신과 당신의 교회는 성탄절이라고 불리는 이 날에 이 일을 해야 한다. 우리의 하나님은 우리의 배(belly)가 아니다(빌 3:18-19). 우리의 하나님은 세상을 사랑하사 자신의 유일하게 난 아들을 주신 분이시다(요 3:16). 그 아버지에 그 아들들이기를.

노래 중의 노래인 아가(솔로몬의 노래, Song of Solomon)는 “나의 사랑하는 이여, 서두르소서. 향료들의 산들 위에 있는 노루와도 같고 젊은 사슴과도 같이 되시옵소서.”(아 8:14)라는 기다림으로 끝을 맺는다. 성경도 “이 일들을 증거하신 분께서 말씀하시되, 반드시 내가 속히 오리라, 하시도다. 아멘. 주 예수님, 과연 그러하옵니다, 오시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 모두와 함께 있을지어다. 아멘.”(계 22:20-21)하며 주님의 오심에 하나님의 사람 성도의 화답으로 끝을 맺는다. 송년회로 이 모임 저 모임 기웃거리기보단 “형제들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과 우리가 그분께로 함께 모일 것을 두고”(살후 2:1) 깨어 있기를 바란다. 성탄절로 예수님의 초림을 생각하고, 12월로 이 해를 보내면서 헛되고 헛된 시간을 보내지 말고, 죄짓는 일들을 하지 말고 그분의 약속대로, 의가 거하는 새 하늘들과 새 땅을 기다리는 자들로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화평 중에 그분께 발견되기를 힘쓰기를 바란다(벧후 3:13-14).

/이영규 목사(춘천 안디옥성결교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28174 성령이여, 홀연히 임하소서 공수길 목사 2013-05-24 2159
28173 세상에서 가장 귀한 책 김장환 목사 2013-01-07 2159
28172 낮은 곳을 향하는 리더 file 김상현 목사(인천 부광교회) 2012-01-12 2159
28171 사랑은 반드시 되돌아온다 예수평안 2011-09-28 2159
28170 지구온난화의 재앙 김학규 2011-04-14 2159
28169 활인심방 이상룡 2010-10-11 2159
28168 아르헨티나 장미 축제 이정수 목사 2009-10-24 2159
28167 명품(名品) 이정수 2005-05-09 2159
28166 말만 할 수 있다면... 명성조은교회노보현목사 2012-07-13 2158
28165 개미가 자연선택에 도전을 준다 김계환 2012-07-10 2158
28164 추수꾼의 이상한 교회 사냥 김필곤 목사 2012-05-30 2158
28163 최고의 청소부 김용호 2012-05-27 2158
28162 마음에 상처가 있을 때 file 최승일 목사(서울 상도교회) 2012-03-15 2158
28161 여성 지도자 김필곤 목사 2011-12-24 2158
28160 나무보다 땅을 보라 전병욱 목사 2010-09-23 2158
28159 내려놓기 김장환 목사 2010-06-27 2158
28158 소년의 꿈 file 장영일 2010-06-09 2158
28157 들어쓰심 안찬호 2009-10-18 2158
28156 선포되는 하나님의 말씀 보시니 2004-01-07 2158
28155 지혜 있는 자 이주연 목사 2013-08-05 2157
28154 개미의 부지런함 김장환 목사 2013-06-20 2157
28153 공룡이 온혈동물이었나? 김계환 2012-08-18 2157
28152 한 사람이 전한 소식 file 김상현 목사(인천 부광교회) 2011-11-14 2157
28151 아버지의 역할’ 김장환 목사 2011-09-22 2157
28150 예수 천당 김학규 2011-03-25 2157
28149 홈런을 치고 싶으세요? 김장환 목사 2010-05-10 2157
28148 별세신앙 김장환 목사 2010-03-25 2157
28147 온전한 주일 성수 박인순 2009-07-08 2157
28146 (이한규의 사랑칼럼) 자녀들에게 보내는 편지 이한규 2004-09-24 2157
28145 링컨의 여유 file 최낙중 2007-03-26 2157
28144 생명을 구하는 포옹 조엘 2006-01-02 2157
28143 하늘에서 별 똥별 한 개 떨어지듯 공수길 목사 2013-08-11 2156
28142 어느 마을의 농부들 공수길 목사 2013-07-27 2156
28141 갱신된 믿음 예수마음 2011-03-10 2156
28140 단단한 나무를 베는 톱 김장환 목사 2010-10-31 2156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