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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신앙 .....

요한복음 이정원 목사............... 조회 수 2045 추천 수 0 2010.10.07 15: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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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요7:19-24 
설교자 : 이정원 목사 
참고 : 참사랑교회 http://charmjoun.net 

참사랑교회 2007·02·18

 

어거스틴은 이런 말을 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라. 그리고 무엇이나 네가 원하는 대로 하라.” 이 말은 우리의 신앙과 생활의 기준을 매우 명확하고 간결하게 표현한 말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율법 전체의 정신이며 핵심입니다. 율법을 한 마디로 요약한다면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형제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모든 계명을 자발적으로 지키지 않을 수 없게 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신앙의 전부이며 율법의 전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와는 반대로 사랑은 빠지고 율법의 조항들만 엄격하고 철저하게 지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율법의 정신인 사랑이 빠진 상태에서 율법의 조항들을 엄격하게 지키게 되면 경건생활이 형식에 빠지게 되며, 마음은 하나님에게서 멀어지게 됩니다. 사람을 사랑하지 못하고 오히려 정죄하게 됩니다. 율법의 정신이 사랑인데, 율법을 엄격하게 지키면서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완전히 없어져버리고, 사람을 미워하고 정죄하는 모순에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경우는 율법을 지키는 것 같으나 실제로는 전혀 지키지 않는 것이 되고 맙니다.
  

예수님 당시의 바리새인들이 바로 그런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현상은 오늘 우리에게서도 자주 발견됩니다. 신앙생활을 여러 해 동안 해 오신 성도들은 특히 이점을 주의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향한 사랑은 다 식어지고 형식적으로 교회에 나오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십시오. 우리에게 이것보다 더 위험하고 해로운 일은 없습니다.

율법을 지키지 않았던 유대인들
  

바리새인들은 율법을 철저하고 엄격하게 지키기로 정평이 나 있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그들 중에 율법을 지키는 자들이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모세가 너희에게 율법을 주지 아니하였느냐 너희 중에 율법을 지키는 자가 없도다 너희가 어찌하여 나를 죽이려 하느냐”(19절)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유대인들의 모든 율법준수와 노력들을 완전히 무시한 말씀이었습니다. 그들의 모든 것들이 다 잘못된 것이라는 뜻이었습니다.
  

바리새인들은 율법을 철저하고 엄격하게 지키는 자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율법을 보다 철저히 지키기 위해서 유전과 전통을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에게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없었습니다. 나중에는 자기들이 만든 전통과 유전에 매달려 하나님의 계명을 무시하는 데까지 나가게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이 자신들이 만든 유전으로 하나님의 계명을 범하고 있다고 지적하셨습니다.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는 어찌하여 너희 유전으로 하나님의 계명을 범하느뇨”(마15:3)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신앙과 경건이 껍데기만 남고 마음은 하나님에게서 멀어져간 것을 한탄하셨습니다. “주께서 가라사대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하며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나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사29:13)
  

그들이 예수님을 시기하고 미워하여 죽이려고 한 것은 그들이 율법을 어기는 명백한 또 하나의 증거였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하나님의 진리를 전하셨고, 그들의 불의를 지적하셨습니다. 그들이 진정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이었다면 하나님의 아들을 영접하고 그분의 말씀을 들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예수님을 미워했습니다. 그리고 죽이려 했습니다. 그들은 “살인하지 말라”고 하신 율법을 어기고 있었던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당신은 미쳤다고 말했습니다. “무리가 대답하되 당신은 귀신이 들렸도다 누가 당신을 죽이려 하나이까”(20절) 유대인들은 예수님께서 진리를 증거하시며 자신의 신성에 대해서 말씀하실 때마다 이런 식으로 비난했습니다. 더 나아가서 유대인들은 예수님께서 귀신을 쫓아내셨을 때도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라고 왜곡했습니다. 귀신이 들렸다는 말은 유대사회에서 가장 저주스러운 비난이며 욕설이었습니다. 유대인들이 왜 예수님을 이처럼 극단적으로 비난했을까요? 그것은 예수님께서 유대인들이 그토록 열심을 다해서 철저하게 율법을 지키는 모든 것들이 다 잘못된 것이라고 지적하셨기 때문이었습니다.

안식일 문제
  

예수님께서는 유대인들의 잘못된 점을 구체적인 예를 들어 말씀하셨습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한 가지 일을 행하매 너희가 다 이를 인하여 괴이히 여기는도다 모세가 너희에게 할례를 주었으니(그러나 할례는 모세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조상들에게서 난 것이라) 그러므로 너희가 안식일에도 사람에게 할례를 주느니라 모세의 율법을 폐하지 아니하려고 사람이 안식일에도 할례를 받는 일이 있거든 내가 안식일에 사람의 전신을 건전케 한 것으로 너희가 나를 노여워하느냐”(21-23절) 21절에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한 가지 일은 예수님께서 베데스다 연못가에서 38년 된 병자를 고쳐주신 사건을 가리킵니다. 예수님께서 베데스다 연못가에서 38년 된 병자를 고쳐주신 날은 안식일이었습니다. 유대인들은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병 고치신 것은 안식일을 범한 것이라고 하면서 예수님을 핍박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 대한 적대감은 갈수록 높아져서 이제는 예수님을 죽이려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는 예수님과 유대인들의 심각한 견해 차이를 볼 수 있습니다. 유대인들은 맹목적으로 율법의 조항들을 철저하고 엄격하게 지켰습니다. 그리고 자기들이 정해놓은 틀을 벗어나면 여지없이 정죄하고 비난했습니다. 유대인들은 안식일에는 어떤 일도 해서는 안 되며, 따라서 병을 고치는 일도 안식일에는 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바리새인들은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38년 된 불쌍한 병자를 고쳐주신 것은 안식일을 범한 것이라고 맹렬하게 비난하며 핍박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것이 안식일을 범한 것이 아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유대인들이 할례 행하는 것을 예를 들어서 이 문제를 설명하셨습니다. 유대인들은 남자 아이가 태어나면 팔일 만에 할례를 받게 했습니다. 그런데 할례를 행하는 날이 안식일과 겹칠 때도 있었습니다. 자, 안식일에 할례를 행해야 할까요, 행하지 말아야 할까요? 유대인들은 할례는 너무나도 중요하기 때문에 비록 안식일이라 할지라도 할례를 행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바로 이 점을 들어서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병 고치신 일이 안식일을 범한 것이 아니라고 논증하셨습니다. 안식일에 할례를 행하는 것이 가능하다면, 38년 동안 병으로 고통을 당해온 하나님의 자녀를 안식일에 그 병에서 풀어 고쳐주는 것은 얼마나 더 합당한 일이냐는 것이었습니다.

신앙에 있어서 행위의 의미
  

여기서 우리는 우리의 신앙생활에 있어서 대단히 중요한 한 가지 문제를 생각하게 됩니다. 그것은 곧 신앙에 있어서 행위가 무슨 의미를 가지고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구원을 받습니다. 그런데 그 믿음은 살아 있는 것이어서 반드시 거룩하고 선한 행위를 유발시키게 되어 있습니다. 만일 믿음이 있다고 하면서 선한 행위가 하나도 없다면 그것은 죽은 믿음입니다. 거룩하고 선한 행실이 동반된 믿음만이 진정한 믿음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에게 선한 행실은 반드시 나타나야만 합니다. 행위가 없는 믿음은 죽은 것입니다. 그런데 반대의 경우도 있습니다. 선하고 경건한 행위는 있는 것 같은데 믿음이 없는 경우입니다. 물론 이런 경우의 선한 행위와 경건은 거짓된 것입니다. 믿음이 있다고 하면서 선한 행위가 없다면 그 믿음은 거짓된 믿음입니다. 믿음이 없으면서 경건의 모양을 가지고 있는 경우도 역시 거짓된 것입니다. 진정한 믿음이 있고, 그 믿음으로부터 선하고 경건한 행위가 나오는 것이 진실되고 올바른 것입니다.
  

자, 여기서 한 가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당신은 무엇 때문에 교회에 나오십니까? 왜 기도하고 찬송하며 헌금하십니까? 왜 봉사하십니까? 왜 선하게 살려고 노력하십니까? 바리새인들은 철저하고 엄격하게 열심을 다해 율법을 지켰습니다. 그들은 그렇게 함으로써 구원받고 하나님께 인정받는다고 생각했습니다. 그것은 자신들의 의였고 공로였으며 자랑거리였습니다. 혹시 당신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이것은 매우 잘못된 태도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런 태도로 율법을 지키는 유대인들에게 그들 중에는 율법을 지키는 자들이 아무도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이 열심을 다하여 율법을 지킨 그 모든 것들이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것들을 전혀 인정하지 않으신다는 것입니다.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의 이런 말씀을 듣고서 분노하여 예수님을 죽이려 했습니다. 자기들이 죽도록 힘을 다해 율법을 지키려고 노력한 것이 다 거짓되고 잘못된 것이며 무효라고 하셨으니 바리새인들이 얼마나 분노했겠습니까?
  

그러면 우리가 이렇게 열심히 모여 예배하고 기도하며 헌금하고 봉사하는 것은 무엇 때문입니까? 그것은 우리가 하나님께 인정을 받고 어떤 공로를 쌓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이 모든 것들은 우리가 마땅히 하나님께 드려야 할 것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나를 지으셨으며, 영원히 멸망당할 죄인을 독생자를 보내사 구원해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날마다 내 생명을 보호해주시고 살아가는 데 필요한 은혜를 풍성하게 부어주십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이처럼 사랑해주셨으니 나도 마땅히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께 감사하며 하나님만 섬기는 것이 당연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드리는 모든 것은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기 때문이며,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이러한 태도로 하나님께 나아가 예배하며 찬양하며 기도하고 섬길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것을 기쁘게 받아주십니다. 그러나 우리가 바리새인들처럼 이 모든 것을 통해 하나님께 인정을 받고자 하며, 하나님께 내놓을 자랑거리로 여긴다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받지 않으십니다. 이 사실을 분명하게 보여주는 것이 바로 아벨과 가인의 제사입니다.
  

가인과 아벨은 한 형제였고, 하나님께 정성을 다해 제사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아벨의 제사만 받으시고 가인의 제사는 거절하셨습니다. 그것은 제물이 합당하지 못했기 때문이거나, 정성이 부족했기 때문이 아니었습니다. 제사를 드리는 가인의 자세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가인은 하나님께서 자기가 드린 제사를 받으시고 자기에게 뭔가를 해주셔야 한다는 마음을 가지고 제사를 드렸습니다. 그러나 아벨은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하는 마음으로 제사를 드렸습니다. 성경은 아벨의 제사에 대해서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거하심이라 저가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써 오히려 말하느니라”(히11:4) 하나님께서는 아벨의 제사를 기쁘게 받으셨습니다. 그러나 가인의 제사는 거절하셨습니다. 가인은 자신이 정성을 다해 드린 제사가 거부되자 분노하여 동생 아벨을 돌로 쳐 죽였습니다. 마치 바리새인들이 자기들의 율법준수가 모두 잘못된 것이라고 지적하신 예수님을 죽이려고 했던 것과 같습니다. 오늘 당신의 모습을 돌아보십시오. 내가 이렇게 교회에 나오고 기도하고 헌금하며 봉사하는 것은 무엇 때문입니까? 하나님께 인정을 받기 위해서입니까, 아니면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며 그 은혜를 감사하기 때문에 당연히 그렇게 하는 것입니까?

말씀과 성령으로 항상 새로워져야 한다.
  

구약에는 하나님의 율법을 생명보다 더 사랑하며 목숨을 다해 지켜 순종했던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 중에서도 대표적인 사람은 다윗일 것입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말씀을 너무나도 사랑했습니다. “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묵상하나이다”(119:97) 그리고 마음을 다해 그 말씀을 지켰습니다. “여호와여 주의 율례의 도를 내게 가르치소서 내가 끝까지 지키리이다 나로 깨닫게 하소서 내가 주의 법을 준행하며 전심으로 지키리이다”(시119:33-34) “내가 주의 율법을 항상 영영히 끝없이 지키리이다(시119:44)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다윗을 기뻐하셨고 크게 복을 주셨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율법을 사랑하며 힘을 다해 지켜 행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크게 기뻐하시는 일입니다.
  

바리새인들 역시 율법을 잘 지키려고 무던히도 노력했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 예배하며 기도하는 일을 매우 중요하게 여겼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그 모든 것들이 다 잘못된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들이 왜 이렇게 타락하게 되었을까요? 그것은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인간적으로 생각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지 못했기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하며 성령의 감화하심 가운데서 말씀을 배우고 가르치며 지켰더라면 그렇게 타락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을 배척하고 십자가에 못박아 죽이지 않았을 것입니다.
  

인간은 죄인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남에 따라 늘 부패하고 타락하게 되어 있습니다. 처음에는 바르고 훌륭하게 시작했다가도 세월이 흐름에 따라 자꾸만 부패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역사적으로 교회가 너무나도 추하게 타락한 예들을 얼마든지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자꾸만 타락하고 부패해가는 것을 막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말씀과 성령으로 날마다 새로워져야 합니다.
  

개혁교회라는 말을 들어보셨습니까? 개신교회는 근본적으로 개혁교회입니다. 중세에 교회가 부패했을 때, 종교개혁자들은 교회를 개혁하기 위해서 일어났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개혁된 교회 역시 세월이 흐르면서 부패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개혁이란 어느 시대에 한 번 일어난 것으로 끝나서는 안 됩니다. 교회는 날마다, 항상 개혁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개혁교회라고 부릅니다. 날마다 새로워지되 말씀과 성령으로 새로워져야 합니다. 이것은 성도 개인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성령의 감화하심 가운데서 날마다 말씀을 진지하게 묵상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너무나도 쉽게, 그리고 빨리 타락하고 부패해집니다.
  

왜 말씀 묵상하기를 게을리 하십니까? 왜 성령 충만을 갈급해 하지 않습니까? 우리 인생과 신앙의 성패가 바로 여기 달려 있습니다. 그저 이 자리에 나와 앉아 있다고 해서 다 되는 것이 아닙니다. 기껏 열심히 믿었는데 그 모든 것이 다 가짜이며 헛되다는 판정을 받는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우리는 날마다 말씀과 성령으로 새로워져야 합니다. 성령의 조명을 통해 날마다 내 마음속에 일어나는 죄성을 발견하고 가슴을 치며 회개해야 합니다. 날마다 성령께서 말씀으로 나를 새롭게 하시는 것을 체험해야 합니다. 말씀과 성령으로 날마다 새로워지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나님을 사랑하십시오.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대로 행하십시오. 내가 하고 싶은 대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십시오. 내 뜻을 꺾어 하나님의 선하시고 온전하신 뜻에 복종시키십시오. 이것이 쉽지 않을 것입니다. 성령의 도우심을 간구하십시오. 하나님을 사랑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을 인생의 목표로 삼으십시오. 목숨을 바쳐서 하나님 말씀을 순종하십시오. 실패했다고 해서 포기하지 마십시오. 다시 회개하며 은혜를 구하십시오.
  

습관적으로 교회에 나왔다가 그냥 돌아가는 일이 없도록 하십시오. 오늘 이 시간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바라보십시오. 하나님 앞에서 나의 죄악된 모습을 내놓고 진심으로 회개하십시오.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진심으로 뜨겁게 고백하십시오. 이 시간 성령님께 강하게 사로잡히기를 갈망하십시오. 이렇게 갈급하며 사모함으로 하나님을 바라볼 때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께서 풍성한 은혜를 부어주실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과 영혼을 온전히 새롭게 해주실 것입니다. 이 놀라운 은혜를 풍성하게 힘입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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