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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는 속담이있습니다.
어떤 목사님이 쥐 이야기를 들려주시는데 재미있어서 한참을 웃었습니다. 집에 하도 쥐가 많아서 여기저기 쥐약을 놓고는
"요놈의 쥐들, 걸리기만 하면 뜨거운 물속에 확 집어 넣어버릴거야"
그랬더니 며칠이 지나도 쥐가 한마리도 안 걸리더랍니다. 하루는 외출 했다가 돌아왔더니 어디에서 그렇게 쥐들이 많이 나타났는지 집안을 온통 휘저어 놓았더랍니다.
마침 집에 오신 할머님이 쥐약을 놓을 때 혹시 무슨 이야기를 하지 않았느냐고 물어서 사실대로 이야기를 했더니
"아이고 이사람아, 쥐는 사람 말을 열마디나 알아들어. 쥐약을 놓을때는 특별히 말조심 해야 되는데... 자네 말을 쥐들이 듣고 보복을 한거야. 보복 당했어"
... 정말 말조심 해야겠습니다.
어떤 목사님이 쥐 이야기를 들려주시는데 재미있어서 한참을 웃었습니다. 집에 하도 쥐가 많아서 여기저기 쥐약을 놓고는
"요놈의 쥐들, 걸리기만 하면 뜨거운 물속에 확 집어 넣어버릴거야"
그랬더니 며칠이 지나도 쥐가 한마리도 안 걸리더랍니다. 하루는 외출 했다가 돌아왔더니 어디에서 그렇게 쥐들이 많이 나타났는지 집안을 온통 휘저어 놓았더랍니다.
마침 집에 오신 할머님이 쥐약을 놓을 때 혹시 무슨 이야기를 하지 않았느냐고 물어서 사실대로 이야기를 했더니
"아이고 이사람아, 쥐는 사람 말을 열마디나 알아들어. 쥐약을 놓을때는 특별히 말조심 해야 되는데... 자네 말을 쥐들이 듣고 보복을 한거야. 보복 당했어"
... 정말 말조심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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