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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락주의 인생의 대가

이동원 목사............... 조회 수 2839 추천 수 0 2010.10.09 21:21:58
.........
“마침내 네 몸과 육체를 망친 뒤에 네 종말이 올 때에야 한탄하며 말하기를
내가 어찌하여 훈계를 싫어하였던가? 내가 어찌하여 책망을 멸시하였던가?”(잠5:11-12)

쾌락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성경은 결코 쾌락 그 자체를 정죄하지 않습니다.
적당한 한계내의 쾌락은 고단한 인생길에 삶의 주인되신 하나님이 예비하신 소중한 은총입니다.
전도서의 기자는 사람마다 먹고 마시는 것과 수고의 결과로 누리는 낙이 선한 것이고,
하나님의 선물이며, 더 나아가 부부는 함께 즐겁게 살 권리가 있다고 가르칩니다.(전3:13,9:9)

그리고 이런 쾌락에 대한 적극적인 관점은 신약성경에도 지속적으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바울 사도는 모든 것을 후히 주시고 누리게 하시는 것이 곧 하나님(딤전6:17)이시라고 기록합니다.
심지어 기독교의 가장 권위있는 성경은
인생의 가장 중요한 존재의 목적이 ‘하나님을 즐거워하는 것'이라고 고백하여 왔습니다.
바울에게 금욕주의는 바른 교훈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기독교는 오래동안 쾌락은 성경적이지만 쾌락주의는 기독교가 아니라고 가르쳐 왔습니다.
 이 가르침은 아직도 정당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시대와 함께 수정될 수 없는 계시의 교훈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없는 쾌락, 브레이크가 없는 쾌락이라는 이름의 자동차는 결국 파멸을 불러오기 때문입니다.
성경적 한계를 벗어난 성의 쾌락도 마찬가지입니다.

지혜자는 그래서 성의 쾌락이 우리를 손짓할 때 쾌락의 궁극을 보고 행동해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그래서 지혜로운 인생은 브레이크를 수시로 점검할줄 아는 것입니다.
이 브레이크 점검의 기술이 바로 부단한 말씀의 경고에 귀를 기울이는 것입니다.
곧 주님의 훈계와 책망에 마음의 귀를 열고 자신을 다스릴 때 우리는 방종의 값을 지불할 필요가 없습니다.

기도
주님, 우리로 쾌락을 즐거워 할줄 알게 하시되, 하나님의 교훈을 떠난 쾌락을 또한 경계할줄 알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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