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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혹과 사랑의 차이

이동원 목사............... 조회 수 3265 추천 수 0 2010.10.09 21:22:34
.........
“음행하는 여자의 입술에서는 꿀이 떨어지고 그 말은 기름보다 매끄럽지만
 그것이 나중에는 쑥처럼 쓰고 두 날을 가진 칼처럼 날카롭다.”(잠5:3-4)

이성에 대한 이끌림은 자연스러운 창조 현상의 하나입니다.
어떤 사람이 이성을 보고 전혀 끌림을 경험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정상적인 모습이 아닐 것입니다.
요즈음 동성애 문제가 전 세계적인 문화의 화두가 되고 있지만
성경적인 전망에 의하면 어떤 논리로도 합리화 될 수 없습니다.
태생적인 동성애 성향을 말하지만 그것이 곧 자연스러움의 입증은 못됩니다.

인간이 죄인됨의 성향을 타고 났다고 해서 죄를 합리화 할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가장 자연스러운 사랑은 이성을 향한 것이며 그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그렇게 지으신 까닭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성을 향한 끌림의 본능을 갖고 있다 해도
이 모든 끌림을 사랑으로 또한 해석할 수는 없습니다.
진정한 사랑의 완성은 한 대상을 향한 것이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한 남자가 부모를 떠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루는 것이 결혼이라고 가르칩니다.
이런 결혼 지향적이 아닌 모든 사랑의 실험은 결국 우리를 죄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이것을 미혹이라고 말합니다. 미혹은 남자에서 시작될 수도 있고 여인에게서 시작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특히 유혹에 약한 남자는 미혹하는 여인을 경계할 필요가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살아가는 부부보다는 불륜의 관계가 더 강렬한 성적 자극의 환경을 제공하고
 타락한 성품을 지닌 인생은 종종 이런 미혹을 사랑으로 착각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지혜자는 진정 지혜로운 사람은 꿀과 기름같은 불륜의 언어나 몸짓이 사랑은 아니며
결국은 쑥처럼 쓴 고통과 비수처럼 예리한 상처를 남긴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기도
주님, 사랑을 위해 우리를 지으신 주님,
우리에게 참된 사랑과 미혹을 분별하는 지혜를 허락해 주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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