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희망을 전하는 레나 마리아

김장환 목사............... 조회 수 1952 추천 수 0 2010.10.12 16:59:33
.........

두 팔이 없고 한쪽 발이 짧은 장애를 가지고 있지만, 선천적인 장애를 극복하고 천상의 목소리로 노래하는 가스펠 가수 레나 마리아는 한국의 장애인 청소년들을 만나기 위해 서울의 한 재활원을 찾았습니다. 그녀는 아이들에게 발가락에 크레용을 끼고 그림 그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과일이나 과자를 먹여 주었습니다. 비록 말은 통하지는 않았으나, 그녀의 따뜻한 마음과 미소는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다가오게 만들었습니다. 레나 마리아와 같은 장애를 가지고 있는 두 팔이 없는 한 아이는 그녀에게 기대며 말했습니다. “레나 마리아 선생님을 보니까 나도 앞으로 노력하면 잘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또한 성인 장애인 직업 반에 들린 그녀는 한 자매로부터 십자수를 선물로 받으며 말했습니다.
“나도 평소에 십자수 놓는 것을 즐기며 아주 잘 놓아요.”
그녀는 함박웃음을 터뜨렸습니다. 그녀에게도 한때는 절망의 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하나님의 사랑과 부모님의 정성으로 일어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그녀의 긍정적인 생각과 밝은 미소는 그녀 자신을 일으켰으며, 세계의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안겨주었습니다. 오늘도 밝은 미소와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다른 이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하루가 되십시오.
주님! 희망을 전하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이웃에게 희망의 말을 전해봅시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25864 부르짖어야 합니다 김장환 목사 2010-01-09 1954
25863 선교사들의 가방 김장환 목사 2009-12-23 1954
25862 지혜로운 꾸짖음 이진우 2009-01-01 1954
25861 왜 걱정하십니까? 여운학 2008-01-24 1954
25860 집으로 오는길 정사무엘 2007-09-23 1954
25859 서로 이해하기 file 김학중 2007-06-11 1954
25858 정의로운 교회 file 피영민 2006-10-09 1954
25857 개미들의 협력 [1] 작은창 2004-09-13 1954
25856 자녀 교육의 근본 김필곤 목사 2013-06-26 1953
25855 알지 못하는 기쁨 김장환 목사 2012-12-13 1953
25854 구복주의와 복된 삶 이주연 목사 2012-09-04 1953
25853 극락조 김계환 2011-11-24 1953
25852 모래처럼 살아라 임화식 목사 2011-08-13 1953
25851 지적 감동이 건강을 창출한다! 황성주 박사 2011-04-26 1953
25850 몇명 이예요 주광 목사 2011-03-16 1953
25849 구원받았음을 느끼십니까? 김장환 2009-05-21 1953
25848 믿음이 소중한 이유 이한규 2004-05-24 1953
25847 소문(所聞 rumour)의 힘 김필곤 2007-12-25 1953
25846 내 아내와 내 아들의 수고 정사무엘 2007-09-16 1953
25845 듣는 능력 file 최낙중 2007-04-17 1953
25844 피난처 file 김봉준 목사(구로순복음교회) 2014-01-10 1952
25843 자기 한계에 도전을 이주연 목사 2013-11-15 1952
25842 성 프랜시스가 그의 제자들이 함께 금식하고 공수길 목사 2013-03-28 1952
25841 i-path [1] 이주연 목사 2012-10-03 1952
25840 겨울의 긴장 주광 목사 2011-02-03 1952
25839 시간관리 십계명 김장환 목사 2010-10-31 1952
» 희망을 전하는 레나 마리아 김장환 목사 2010-10-12 1952
25837 잘 익은 토마토 세 개 윌리엄 2006-11-11 1952
25836 황사도 결국 대기를 정화시킵니다. 아켐퍼스 2006-03-18 1952
25835 실패의 두려움 데니스 2003-02-10 1952
25834 거룩한 갈망 이주연 목사 2014-10-02 1951
25833 하나님의 역사의식 지형은 목사(서호교회) 2013-11-22 1951
25832 비어있는 무덤 김장환 목사 2012-08-19 1951
25831 환경 위기 시계의 교훈 김필곤 목사 2012-08-15 1951
25830 큰 전쟁막은 한줄의 글 김의환 목사 2012-03-31 1951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