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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매일 통근 기차를 타고 회사로 출근을 하는 한 젊은이가 있었습니다.
기차 노선에 경사진 언덕을 오르는 곳이 있었는데 여기를 지날 때면 속력이 떨어져 철로 옆에 있는 집안이 들여다보이곤 했습니다. 그런데 수많은 집들 중 어떤 한집에 늙은 노인이 항상 누워 있는 것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매일 그 모습을 본 젊은이는 가슴이 아파 무엇인가 도움을 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노인의 이름과 주소를 알아내어 병이 회복되기를 기원하는 카드를 보냈습니다. 자신의 이름을 밝히지 않고 그저 “날마다 언덕 철길을 통해 출근하는 한 젊은이가”라고 써서 보냈습니다. 며칠이 지났습니다. 그 날도 출근길에 젊은이는 그곳으로 눈길을 돌렸는데 방은 텅 비어 있었고 유리창에는 큰 글씨가 씌어진 종이가 붙여져 있었습니다. “얼굴을 알 수 없는 그대에게 축복을...”
당신에게는 작은 것이라도 사랑으로 전한다면 그것은 큰일을 해결해줄 수 있습니다. 또한 내가 받은 사랑을 다른 이에게 전하고, 그가 그 사랑을 또 다른 이에게 전하면 사랑은 끝없이 전해집니다. 결국 내가 전한 사랑이 다시 내게로 돌아오게 됩니다. 이런 아름다운 세상이 바로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천국과 같은 세상입니다. 아낌없이 사랑을 전하는 하루가 되십시오.
주님! 계속 지침이 없이 사랑을 전하게 하소서.
축복의 말과 사랑의 표현을 많은 사람들에게 하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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