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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 | 창1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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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말씀]
아브람이 구십구 세 때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 사이에 두어 너를 크게 번성하게 하리라 하시니 (창17:1-2)
[밥]
아브람이 99세때에 그 앞에 나타나 말씀하셨음을 믿습니다.
주님은 전능하신 분이심을 믿습니다. 주님께 복종하여 올바르게 살으라 하심을 믿습니다.
주님이 아브람에게 심히 번성하게 하시겠다는 약속을 해 주신것을 믿습니다.
[반찬]
아브람이 하늘의 별과같이, 바닷가의 모래와 같이 많은 자손의 축복을 받고
땅을 기업으로 받고 열방의 아비가 된 것을 보면 부러운 마음이 든다.
하지만, 아브람이 그런 축복을 받은 것은 먼저 '주님께 복종하여 올바르게 살았기 때문'이다.
축복과 열매를 탐하는 자가 되지 말고, 복종과 올바르게 사는 삶을 욕심내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기도]
주님! 저와 아내와 좋은이와 밝은이의 삶이 달콤한 열매를 구하며 욕심내는 삶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올바르게 사는 것을 더욱 바라고 애쓰는 삶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그렇게 말씀에 순종하고 올바르게 살다보면 아브람이 받았던 놀라운 축복은
저절로 올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기억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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