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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과 보약

이동원 목사............... 조회 수 2021 추천 수 0 2010.10.20 18:19:54
.........
"스스로 지혜롭다고 여기지 말고 주님을 경외하며 악을 멀리 하여라
그러면 이것이 너의 몸에 보약이 되어 상처가 낫고 아픔이 사라질 것이다"(잠3:7-8)


마약은 단기간의 효과를 장담합니다. 소위 즉효를 선전합니다.
그래서 당장의 고통을 피하고 순간의 쾌락을 추구하는 인생들이 마약의 미혹에 빠져듭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마약은 몸과 마음을 함께 파멸시킵니다.
세속 사회가 선전하는 성공의 길은 주로 마약 같은 즉효를 추구합니다.
그러나 정도를 멀리한 부도덕의 길은 결과적으로 궁극적 실패를 초래합니다.

보약은 장기간의 시효를 요청합니다. 소위 즉효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그래서 당장의 효험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보약은 오히려 부담일수 있습니다.
그러나 인내심을 가지고 보약을 복용하는 사람들은 결과적으로 몸과 마음의 건강을 얻습니다.
구약과 신약은 가장 좋은 인류의 보약입니다.
성경적 성공의 처방은 순간적 쾌락이 아닌 궁극적 행복을 약속합니다.

성경적 지혜는 당장의 성공을 약속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경적 지혜를 따르기 보다는
내 안에서 즉흥적으로 솟아나는 인간적이고 충동적인 지혜를 따르기가 쉽습니다.
그것이 우리를 편리하게 하고 당장의 유익을 얻게 하리라는 속셈 때문입니다.
그러나 후일 이런 처방은 더 많은 아픔과 상처를 남깁니다.
우리는 삶의 궁극적 건강을 생각해야 합니다,

전인 건강을 파괴하는 제일의 적은 악입니다.
그러나 악은 멀리 하고자 할수록 우리를 끌어 들이는 마력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악을 대결하려면 악보다 더 큰 힘을 가지신 하나님에게로 나아와야 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면 할수록 우리는 악을 두려워하게 됩니다.
그것이 악을 피하고 선을 추구하는 건강의 길입니다. 주를 경외함이 가장 효험 높은 보약입니다.

기도
우리의 건강을 위하시는 주님,
우리가 마약이 아닌 보약을 구하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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