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독수공방은 최용우가 혼자 북치고 장구치며 노는 공간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글들이 있으며 특히 <일기>는 모두 16권의 책으로 만들었습니다.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현재 10권을 판매중입니다. 책구입 클릭!

짐승들에게

어부동일기00-03 최용우............... 조회 수 1299 추천 수 0 2003.05.20 09:25:57
.........

【갈릴리의 아침 329】짐승들에게

아내를 학교까지 태워다주고 돌아오면서 너무 더워 차창문을 열고 운전을 하는데, 앞차에서도 창문을 열고 담배를 피우며 달렸습니다. 그런데 신호대기중에 창 밖으로 털어낸 담뱃재가 뒤로 날아와 열어놓은 제 차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얼마나 화가 나던지.
<그래서... 아유... 화가 나니까 갑자기 제 몸이 풍선처럼 점점 막 커지는거예요. 어! 어! 하는 사이에 고질라만큼 커졌습니다. 그래서 차에서 내려 달려가 차를 한손으로 들고 거꾸로 뒤집어서 탈탈 재를 털어내고 차를 막 밟고 찌그러뜨리고 저 멀리 던져 버렸습니다.- 담배에 사람을 이렇게 만드는 성분이 함유되어있는지 몰랐습니다.>

도로를 자신의 재떨이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차안에 재떨이가 없나? 담배꽁초는 왜 또 차 밖으로 틱 던져버리는지... 담배를 피는 것까지야 개인의 의사이니 뭐라 할 수 없지만, 그것으로 인해 다른사람에게 불쾌감을 준다면 흡연자들은 '짐승'이라는 욕을 먹어도 할 말은 없을 것입니다.
흡연자=짐승! (기분 나쁘면 끊어요!)  2003.5.20  ⓒ최용우



댓글 '4'

이정선

2003.05.22 12:17:32

♣담배 이야기 너무 재미있습니다. 그림도 재미있구요. 제 홈에 퍼갈께요.. ㅎㅎ

담배싫어

2003.05.22 12:17:54

♣저도 아침부터 담배냄새때문에 화가났습니다. 더워서 문을 조금 열어놓고 잤는데, 아래층에서 창문 옆에서 담배를 피는지 담배냄새가 고스란히 우리방 창문을 통해 방안 가득 메우는 것이었습니다. 이번만 그런 것은 아니지만... 어쨌든 숨쉬기 곤란할 정도로 담배냄새가 가득차 저절로 눈이 깨더군요, 조금만 시끄럽게해도 올라와 항의하기를 주저하지 않던 아래층 아저씨의 행동이 생각나면서 정말 밉고 화나더군요. 저도 웬만한 건 참을 수 있겠는데, 담배 냄새로 그것도 집에서 피해주는 건 참기가 어렵습니다. 뎡말 미워죽겠습니다.

나도담배시려

2003.05.22 12:18:11

♣헤헤 연기가 위로 올라왔으니 위에서 물을 베란다 아래로 한양동이 뿌리세요. 열어놓은 창문 안으로 쏟아지도록 잘 조준하여,

헷세드

2003.05.22 12:18:29

♣담배연기가 싫은건 저 뿐만이 아닌것 같군요..^^ 혹여 제가 개코가 아닌지 의심스러웠습니다. 너무 민감하게 구는듯 하여 오히려 흡연자들께 미안한 맘이 들 정도였으니까요.ㅋㅋ~담배보다 더 좋은 것이 있는데 아마 귀가 있어도 눈이 있어도 깨닫지 못하기 때문일까요? 그냥 안타깝지요 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67 어부동일기00-03 이상한 엄마? 최용우 2003-05-31 1373
666 어부동일기00-03 온유한사람 [1] 최용우 2003-05-30 1374
665 어부동일기00-03 방언 [2] 최용우 2003-05-30 1391
664 어부동일기00-03 농부와 학 최용우 2003-05-28 1255
663 어부동일기00-03 인간이 고등? [3] 최용우 2003-05-27 1267
662 어부동일기00-03 누워 자는 개 최용우 2003-05-26 2057
661 어부동일기00-03 검정 고무신 [1] 최용우 2003-05-24 3331
660 어부동일기00-03 가장 맛있는 빵집 file 최용우 2003-05-24 2340
659 어부동일기00-03 빵! 감사합니다. 최용우 2003-05-22 1323
658 어부동일기00-03 아빠가 데리고 들어오세요 최용우 2003-05-21 1579
» 어부동일기00-03 짐승들에게 [4] 최용우 2003-05-20 1299
656 감사.칼럼.기타 잘 안되네 최용우 2003-05-18 1492
655 어부동일기00-03 밝은이 이 [1] 최용우 2003-05-18 1327
654 어부동일기00-03 부족함을 느끼기 때문에 [1] 최용우 2003-05-14 1040
653 어부동일기00-03 우렁이 [2] 최용우 2003-05-13 1505
652 어부동일기00-03 등교길 최용우 2003-05-12 1363
651 최용우팡세 위력 최용우 2003-05-11 1447
650 어부동일기00-03 짜장면과 볶음밥 최용우 2003-05-10 1249
649 어부동일기00-03 아침 새소리 최용우 2003-05-09 2129
648 어부동일기00-03 고사리 2 최용우 2003-05-07 1212
647 어부동일기00-03 고사리 최용우 2003-05-06 1335
646 어부동일기00-03 굳은 땅 [1] 최용우 2003-05-03 2177
645 어부동일기00-03 과자봉지 최용우 2003-05-02 1637
644 어부동일기00-03 유효기간이 있는 사랑 최용우 2003-04-30 1250
643 어부동일기00-03 밝은 밝금 최용우 2003-04-29 1323
642 어부동일기00-03 개울물 소리 최용우 2003-04-27 1555
641 어부동일기00-03 부화 최용우 2003-04-25 1296
640 어부동일기00-03 마음 다스리기 최용우 2003-04-21 1344
639 최용우팡세 반대말이 없는 단어 최용우 2003-04-18 1891
638 어부동일기00-03 낯섬 최용우 2003-04-17 1403
637 어부동일기00-03 소리 최용우 2003-04-16 1251
636 어부동일기00-03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최용우 2003-04-14 1468
635 최용우팡세 두 잣대 최용우 2003-04-14 1468
634 어부동일기00-03 남긴 것 최용우 2003-04-14 1346
633 어부동일기00-03 줄기세포 최용우 2003-04-12 1329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150 세종시 보람1길12 호려울마을2단지 201동 1608호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