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랑지달린탈무드114]계산
한 남자가 랍비에게 뛰어와서 물었습니다.
"랍비님! 제 아내가 결혼한 지 3개월만에 아이를 낳았습니다. 9개월 만에 낳아야 정상 아닙니까?"
가정을 파괴하고 싶지 않았던 랍비가 말했습니다.
"자네는 아내와 몇 달을 같이 살았나?"
"3개월입니다."
"자네 아내는 자네와 몇 달을 같이 살았나?"
"3개월입니다.."
"뱃속의 아기는 몇 개월 되었나?"
"3개월입니다."
"그럼 모두 합해서 9개월이 맞지 않나?"
[꼬랑지] 오잉? 그런 나는 27개월만에 낳았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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