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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랑지달린탈무드116] 산적과 할머니
산적이 습격해온다는 소문이 나돌자, 유대인 마을 사람들은 젊은 처녀들을 움막 속에 숨겨 놓았습니다. 처녀들이 부들부들 떨면서 주위를 살펴보니 나이 많은 노파 한 사람이 끼어있지 않은가!"할머니는 숨지 않으셔도 되지 않을까요?""산적 놈들이 나이를 가릴 것 같아?"
[꼬랑지] 나이는 먹었어도 마음은 언제나 이팔청춘!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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