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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릿느릿 014】하루 안에 일어난 이런일 저런일
이런일! -
커피 한잔 마시고 싶은 생각이 간절하여 세현이네 가게에 있는 커피자판기 앞으로 가서 동전을 넣으려고 보니 200이라는 빨간 불이 들어와 있었습니다. 누군가가 500원짜리를 넣고 거스름돈 200원을 안 가져간 것입니다. 100원짜리 하나만 얼른 더 넣고 커피 한 잔 빼서 먹습니다. 커피맛 참 좋습니다.^^
저런 일! -
커피한잔 마시고 싶은 생각이 간절하여 세현이네 가게에 있는 커피자판기 앞으로 가서 동전을 넣고 '밀크커피'를 눌렀습니다. 커피가 나왔는데 보니 설탕과 프림이 떨어졌는지 한약보다도 더 새카맣습니다. 한 모금 입에 넣었다가 너무 써서 캑캑거리며 뱉어냅니다. 또 똑같은 커피가 나올까봐 더 동전을 못넣겠습니다. 세현이네 어디 갔는지 가게 문도 꽁꽁 닫혀 있습니다. 커피맛 참 씁니다. ㅠㅠ 2003.9.25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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