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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주시는 축복

신경하 목사............... 조회 수 4591 추천 수 0 2010.10.28 18: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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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역사는 집 짓는 역사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에덴동산에서 쫓겨난 그날부터 변화 많은 기후와 어두움의 공포가 인간들에게 집을 짓게 하였습니다. ‘집’이라고 하면 토담집이나 목조건물,석조건물,철근 콘크리트 빌딩을 생각할 수 있고 추상적인 의미로 철학의 집,과학의 집,정치의 집,종교의 집을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서 말하는 집은 하나님이 계시는 성전을 말합니다. 솔로몬은 하나님의 집인 성전을 건축한 왕입니다. 본디 성전 건축의 모든 준비는 다윗 왕이 했으나 하나님이 허락지 않았습니다. 솔로몬은 잠언 16장 2절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마음의 경영은 사람에게 있어도 말의 응답은 여호와께로서 나느니라 너희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너희 경영하는 것이 이루리라”
본문에서 시인은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수고가 헛되도다”고 하였습니다. 사도 바울은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리라”고 확신에 가득찬 고백을 하였습니다. 이 말은 “내게 능력 주시는 자 밖에서는 나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무능한 존재”라는 고백입니다.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자기의 책임을 성실히 감당하는 사람은 그 마음에 평화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신다”고 하였습니다.
잠을 이루지 못한다는 말은 평화가 없다는 말입니다. 잠언 29장 4절에 “왕은 공의로 나라를 견고케 한다”고 했습니다. 공의는 나라의 기초입니다. 공의가 없으면 평화는 없습니다. 사람이 공의를 행하면 마음에 여유와 평화를 갖습니다. 반대로 불의를 행하면 마음에 평화가 없습니다. 그래서 초조하며 불안합니다. 쫓아오는 사람도 없는데 도망갑니다.
잠은 사랑하는 자에게 허락하신 하나님의 은혜요,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잠은 육신의 피로에 참된 치료제 못지 않게 마음의 걱정과 근심에도 좋은 치료제입니다. 그런데 오래 잠을 자는 사람보다 짧게 자는 사람이 명랑하고 활동적이라는 보고가 있습니다. 이 보고에 따르면 수면 시간 7시간 이하인 사람들은 활발하고 외향적이며 협조적인 반면 8시간 이상 잠을 잔 사람들은 항상 피곤해 하고 일의 효율성도 떨어졌습니다. 하루에 8시간 잠을 자는 사람은 하루 중 3분의 1을 잠으로 보내며 50세가 넘으면 17년을 잠잔 것과 같습니다. 평생의 삶에서 그 많은 시간을 아무 의식도 못 하고 살았다는 결론입니다. 그러므로 잠이라는 무의식 세계에 나를 맡길 수 있다면 깨어있는 생생한 의식을 갖고도 전적으로 맡길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내가 잠을 자고 있는 동안에도 나를 지키시며 돌보시는 절대자 하나님의 손길을 느끼며 살아야 하며 깨어있는 동안에도 전적으로 하나님께 맡기는 믿음의 소유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 기도: 축복받은 자의 삶을 살아가는 하루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신경하 목사(아현감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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