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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 받는 그리스도의 일꾼

성종근 목사............... 조회 수 5012 추천 수 0 2010.10.29 15:3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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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진정한 일꾼의 자세는 무엇이겠습니까? 오늘날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꾼의 자리를 망각해 버리고 자신들이 주인행세를 하려고 합니다. 성경에도 일꾼의 자리를 망각하다가 망한 사건과 사람들이 나옵니다. 바벨탑 사건이 바로 그런 사건이며, 사울왕도 자신의 자리를 잃어버리고 제사를 집례하고, 불순종 하다가 하나님께 버림받았고, 가룟유다도 돈과 허황된 명예에 대한 욕심으로 인해 주인을 파는 배반자로, 죄책감 때문에 스스로 죽는 비참한 인생이 되지 않았습니까?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가 이렇게 되지 않기를 소망하고 계십니다. 우리에게 맡겨준 일꾼 자리를 통해서 칭찬 받고, 높임 받고, 복 받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여러분! 이 시간 성경에서 알려주는 칭찬 받는 비결을 통해서 하나님으로부터 인정받고, 사랑 받고, 높임 받는 일꾼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원합니다.
자, 그렇다면 우리가 어떻게 해야 칭찬 받는 일꾼이 될 수 있을 까요?

1. 칭찬 받는 일꾼은 청지기의 자세로 일하는 일꾼입니다.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의 일꾼이란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라고 하였습니다. '맡은 자'란 원어로 '오이코노무스'라는 '청지기'를 의미합니다. 청지기는 관리자를 말합니다. 그러므로 청지기의 기본 자세는 '내 것이 아니라'는 태도입니다. 가정도, 일터도, 자녀도, 건강도, 물질도 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이라는 마음을 갖는 것, 이것이 청지기의 자세입니다. 또한 청지기의 자세는 주인의 뜻대로 일하는 것입니다. 내 계획대로가 아니라 주인 되신 하나님의 계획대로 일하는 것, 이것이 바로 청지기가 가지는 자세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내 뜻이 아니라 주인 되신 하나님이 원하는 대로 순종하는 청지기를 찾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이 찾으시는 청지기들이 되셔서 하나님이 주시는 칭찬과 영광을 얻으시는 여러분들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기원합니다.

2. 칭찬 받는 일꾼은 충성하는 자세로 일하는 사람입니다.

 "맡은 자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라"고 하였습니다. 충성이란 성실하다는 뜻인데 이 성실은 진실과 정성을 의미하며, 또한 어떤 경우라도 하나님을 향한 마음과 태도가 변하지 않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이 충성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째, 큰 일이 아니라 작은 일에 충성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작은 일에 충성할 때 큰일을 맡기십니다. 둘째, 조건과 환경을 불문해야 합니다. 성도라고 다 성도가 아닙니다. 추운 겨울눈을 맞으면서도 항상 푸른 나무로 서 있을 수 있는 성도가 진짜 성도입니다. 셋째, 죽기까지 해야 합니다. 잠시 충성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칭찬 받는 충성이 어찌 몇 년 갖고 되겠습니까? 죽기까지 충성해야 칭찬 받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수 있습니다.

3. 칭찬 받는 일꾼은 하나님의 판단을 의식하며 사는 사람입니다.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로부터 평가받고, 관심 받는 것을 중요하게 여깁니다. 그런데 문제는 판단하는 사람의 그 판단이 일정하지 않다는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판단을 하는 사람의 기준이 일정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은 하나님의 일꾼은 변하는 사람의 판단을 의식하지 말고, 영원히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판단을 의식하며 살아야 칭찬 받을 수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심판자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이심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우리는 거룩하고 귀한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일꾼들입. 이제 일을 통해서 칭찬 받고, 인정받고, 높임 받는 일꾼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주인으로 생각하는 청지기의 자세로 일해야 합니다. 어떤 경우에라도 변하지 않는 충성하는 자세로 일해야 합니다.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평가를 의식하며 일하시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원합니다.
/성종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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