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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하나님께서 우리가정에 이쁘고 귀여운 공주님 둘을 보내주셨습니다. 큰 아이가 초등학교 2학년때 부터 몸에 부스럼 같은 피부병이 생기더니 어느 날 부터인가 큰 아이는 밤새 잠을 못자고 긁다보면 피투성이가 되는 것을 보고 망우리에 있는 피부과 전문의를 찾았습니다. 그때 아토피라는 피부염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아무리 좋은 약을 발라도 아토피는 더욱 심해졌습니다.
아이가 긁고 있는 모습을 보노라면 아비로써 마음이 찢어지게 아픔을 경험해야 했습니다. 그래도 나는 목사인데 하고 매일 기도해주었지만 아이의 아토피는 치료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4년이 지나고 큰아이가 초등학교 5학년 때 안수기도들 해주는데 성령께서 말씀을 주시는데
희연이에게 수요예배를 드리라는 것입니다. 그때 희연이는 집에서 공부한다고 수요예배를 드리지 않았을 때였습니다.
그 주간부터 큰아이는 수요예배를 드렸습니다. 놀라운 것은 큰 아이가 수요예배를 드리는 그날 큰아이를 괴롭혔던 아토피가 치유되어졌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큰아이의 예배를 받으시고 싶으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교인들에게 이 간증하였고 교인 중에 신기호 안수집사님에게도 자녀가 둘이 있는데 둘다 아토피로 고생하였습니다. 아이 둘을 수요예배에 무조건 참석시키고 졸지않게 했습니다. 그런데 두 아이 모두 수요예배를 참석하면서 아토피가 고쳐지는 것을 경험하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은 기도를 통해서 고쳐 주시기도 하지만 예배를 통해서 받으시고 질병도 받으심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남리아름다운교회 조신형목사 목회일기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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