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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광 대통령

김장환 목사............... 조회 수 1921 추천 수 0 2010.10.31 21: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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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부분의 역대 대통령들은 ‘독서광’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2대 존 애덤스와 3대 토머스 제퍼슨은 책 읽기를 좋아했던 대통령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애덤스는 새벽 4시에 일어나 그리스어를 연구할 만큼 학구적이었고, 제퍼슨은 6500권의 책을 모아 의회도서관의 토대를 만들었습니다. 미국의 역사상 최연소 대통령이었던 26대 시어도어 루즈벨트도 역시 독서광이었습니다. 그는 임기를 마친 뒤 아프리카 사파리 여행을 떠나면서도 셰익스피어, 호메로스, 존 밀턴 등의 책 60여권을 가져갈 정도로 책 읽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이들은 책을 통해 지식을 얻었으며, 대통령으로서의 자질을 향상시킬 수 있었습니다. 또한 ‘독서를 많이 하는 대통령’이라는 좋은 이미지로 인해 국민들의 존경을 받기도 했습니다.
우리는 책을 통해 경험할 수 없는 것들을 경험할 수 있으며, 때로는 책을 통해 위로받으며 기쁨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책을 통해 지식과 경험을 얻으며, 성경을 통해 지혜와 명철을 얻어야 합니다. 그리하여 사회에서 꼭 필요한 리더가 되어야 하고, 하나님의 나라에 충성된 일꾼의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어야 합니다. 책과 성경을 통해 자신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십시오.
주님! 독서하는 습관을 가질 수 있게 하소서.
시간을 잘 활용하여 독서하는 습관을 갖고 있습니까?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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