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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우리나라의 모든 국민들에게 큰 기쁨을 주었던 제12회 국제수영연맹(FLNA) 세계선수권대회 자유형 400m 금메달의 주인공 박태환 선수를 기억하실 것입니다. 박태환 선수는 천부적인 유연성과 엄청난 폐활량 등을 소유함과 동시에 정신력 또한 뛰어난 선수입니다. 하지만 박태환 선수는 ‘타고난 천재’라는 말보다 ‘노력하는 천재’라는 수식어가 더 잘 어울립니다. 그는 5살 때 천식을 앓던 연약한 소년이었습니다. 천식치료를 위해 부모들은 수영을 시작하게 하였고, 엄청난 훈련과 노력 끝에 또래 선수들의 기량을 뛰어넘어 성인 선수와 겨룰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중3 때에는 2004년 아테네올림픽 최연소 대표로 발탁되기도 했습니다. 지금의 박태환 선수는 십대의 소년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무서운 정신력과 승부욕을 지니고 있습니다. 정신적인 역경과 맹훈련을 묵묵히 견뎌낸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그는 여러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나타내며 ‘수영 천재’라는 별명과 함께 국민의 영웅이 될 수 있었습니다. 자신의 약점을 잘 활용하면 새로운 멋진 길을 걸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최고의 자리에 서기까지는 그 누구보다 힘든 역경과 고난을 겪어야만 합니다. ‘뿌린 대로 거둔다’라는 성경말씀처럼 노력한 만큼 결과가 나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자신의 일을 더욱 잘 감당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십시오.
주님! 주어진 일에 더욱 노력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노력은 게을리하고 좋은 결과만 바라고 있지는 않습니까?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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