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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의 햇볕같은이야기

발행인의쪽지 최용우............... 조회 수 2898 추천 수 0 2010.11.01 01:5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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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388.jpg햇볕같은집 텃밭

11월의 햇볕같은이야기

 

11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온 세상이 붉게 물들어 가는 11월에 더욱 풍성한 열매를 거두시길 빕니다.

 

1.햇볕같은이야기 지난 10월에는 모두 1401편의 예화, 설교, 자료, 기타 글이 올려졌습니다. 찬송파워포인트 자료를 집중적으로 올리고 있는데, 양이 워낙 많아서 앞으로도 까마득---하네요

 

2.햇볕같은이야기는 11월에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24회 발행합니다.
*이현주 목사님의 <보는 것을 보는 눈이 행복하다>를 계속 읽습니다.
*5편의 글 중에 한편은 꼭 詩를 넣어 편집한다는 원칙에 따라 꼬랑지 시리이즈를 잠시 멈추고, 이번 달에는 이해인 수녀님의 詩를 읽습니다.
*정원목사님의 책<낮아짐의 은혜>읽기-계속 간단하게 요약합니다.

 

3.햇볕같은이야기는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십시일반으로 후원하여주시는 분들의 도움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달에도 많은 분들이 후원을 해 주셨습니다. 큰 감사를 드립니다. 매월 5만원씩 정기적으로 후원해 주실 거들짝 후원자 300명을 계속 모집합니다.

 

4. 10월 한 달은 2011년용 <주보자료>자료수집을 하면서 보냈습니다. 내년 주보자료 제목은 '양육주보'입니다. 11월에는 마무리를 지어서 판매를 할 수 있도록 열심히 작업하겠습니다.

 

5.이 달에도 무조건 할렐루야 아멘입니다요.^^  ⓒ최용우 2010.11.1


댓글 '3'

손님_3fr

2010.11.02 08:49:40

다들 감기 조심하셔야겠어요~
집에서 키운 배추 정말 맛있겠어요~
저도 내가 키워서 먹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넘조와

최용우

2010.11.02 08:50:13

보기에는 좋아보이는데 약을 안 치고 기르다 보니 배추벌레가 장난이 아닙니다. 동네 밭에 다 약을 치기 때문에 나비들이 약 안치는 우리밭에 다 몰려 들어서 알을 깠습니다. 저 사진은 작년 사진인데 반은 버렸습니다. 반은 사람이 먹고 반은 벌레가 먹고...동네 나비의 반은 저 밭에서 나온것 같습니다.

씨앗

2010.11.10 03:32:52

'양육주보'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 탐나는 주보,폼나는 주보, 맛있는 주보, 멋있는 주보...
언젠가 '설레는 주보'도 만들어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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