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엄지야 파이팅!

2010년 다시벌떡 최용우............... 조회 수 1692 추천 수 0 2010.11.03 09:08:31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3923번째 쪽지!

 

□ 엄지야 파이팅!

 

다섯 손가락 중에 네 개는 사이좋게 똑바로 서 있는데 엄지만 똑 떨어져 혼자 왕따입니다. 키도 제일 작은 땅딸이이고 다른 손가락들은 날씬하게 쭉쭉빵빵인데, 엄지는 가장 뚱뚱합니다. 그리고 다른 손가락은 모두 세 마디로 되어 있는데 엄지는 한 마디가 살 속에 파묻혀 있어서 두 마디처럼 보이는 비정상 손가락입니다.
하지만, 손으로 하는 일의 반을 단지 엄지손가락 하나만 가지고도 할 수 있습니다. 다른 네 손가락은 엄지의 도움 없이는 스스로 무엇하나 집을 수도 없습니다. 네 손가락은 서로 도울 수 없지만 엄지는 네 손가락을 모두 도울 수 있습니다. 결정적으로 '최고야!' 하며 손을 들 때 엄지를 세웁니다. '최고야' 하면서 다른 손가락을 세웠다가는 큰일나지요^^
엄지야 파이팅! 세상의 엄지들이여 힘내시라. 세상은 지들이 뭐 잘났다고 엄지들을 왕따시키지만, 핸드폰에 문자를 찍을 때 엄지 없으면 어떻게 글자를 찍어? 안 그래? 이제야 비로소 엄지들의 세상이 되거야! ⓒ최용우

 

♥2010.11.3 물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홈페이지에 좋은 글이 더 많이 있습니다. http://cyw.pe.kr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3941 2010년 다시벌떡 푸우~~~~욱 쉬는 법 최용우 2010-11-25 1934
3940 2010년 다시벌떡 서로 서로 비춰 주는 거울입니다. 최용우 2010-11-24 1758
3939 2010년 다시벌떡 아니오신 듯 가시옵소서 최용우 2010-11-23 1878
3938 2010년 다시벌떡 문제는 밥통입니다 최용우 2010-11-22 1747
3937 2010년 다시벌떡 구원에 대한 깊은 생각 최용우 2010-11-20 2365
3936 2010년 다시벌떡 안개로 감추어진 세상 [1] 최용우 2010-11-19 1694
3935 2010년 다시벌떡 눈부시게 찬란한 집 [1] 최용우 2010-11-19 1824
3934 2010년 다시벌떡 거울을 보고 표정도 고치자 [1] 최용우 2010-11-19 2407
3933 2010년 다시벌떡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최용우 2010-11-19 1914
3932 2010년 다시벌떡 회개한 죄인 최용우 2010-11-19 1966
3931 2010년 다시벌떡 계절이 변한 것이 아니고 마음이 변한 것입니다 최용우 2010-11-19 1827
3930 2010년 다시벌떡 예수 믿고 확 변한 사람 [1] 최용우 2010-11-17 2518
3929 2010년 다시벌떡 내 몸을 드리는 예배 최용우 2010-11-13 1886
3928 2010년 다시벌떡 스님에게 빗을 판 사람들 [2] 최용우 2010-11-09 2116
3927 2010년 다시벌떡 내 이름값은 얼마나 될까? 최용우 2010-11-08 1933
3926 2010년 다시벌떡 오케이 조오와 [1] 최용우 2010-11-06 1567
3925 2010년 다시벌떡 이 길은 용우길이 될 것이다 [1] 최용우 2010-11-05 1541
3924 2010년 다시벌떡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1] 최용우 2010-11-04 1178
» 2010년 다시벌떡 엄지야 파이팅! 최용우 2010-11-03 1692
3922 2010년 다시벌떡 마르다와 마리아의 영성 최용우 2010-11-02 3319
3921 2010년 다시벌떡 십자가의 가르침 최용우 2010-11-01 2499
3920 2010년 다시벌떡 흙을 밟아야 합니다 최용우 2010-10-29 1757
3919 2010년 다시벌떡 가짜 반지 최용우 2010-10-28 3604
3918 2010년 다시벌떡 쇠고랑에서 머리는 빼는 것 -회개 [1] 최용우 2010-10-27 1915
3917 2010년 다시벌떡 단단 든든 섭섭 훈훈 최용우 2010-10-26 2079
3916 2010년 다시벌떡 아브라함과 이삭 최용우 2010-10-25 2954
3915 2010년 다시벌떡 오직 성경'은 하나님을 무시하는 것 [13] 최용우 2010-10-23 2820
3914 2010년 다시벌떡 구원은 오직 예수님 한 분만으로 [1] 최용우 2010-10-22 2554
3913 2010년 다시벌떡 선으로 악을 이겨라! 최용우 2010-10-21 1931
3912 2010년 다시벌떡 편한 사람들 최용우 2010-10-20 1933
3911 2010년 다시벌떡 물은 쎌프입니다. 최용우 2010-10-19 2204
3910 2010년 다시벌떡 운전석 뒷자리 싸움 [1] 최용우 2010-10-18 2100
3909 2010년 다시벌떡 언제든 꺼낼 수 있는 작은 돈 [1] 최용우 2010-10-16 1898
3908 2010년 다시벌떡 저의 유언을 공개합니다 [1] 최용우 2010-10-15 2144
3907 2010년 다시벌떡 영혼은 영과 혼 최용우 2010-10-14 2282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