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사라진 보석

김용호............... 조회 수 2375 추천 수 0 2010.11.19 08:16:03
.........

사라진 보석

스페인 왕이 신하들과 거리를 걷던 중이었다.
보석 가게 앞을 지나던 왕은 진열장을 들여다보더니
아름다운 보석이 있다며 들어가자고 했다.
이윽고 왕은 보석하나를 사 들고 가게를 나왔다.
얼마쯤 갔을까 가게 주인이 헐레벌떡 뛰어와 말했다.

“말씀드리기 죄송하오나, 페하께서 다녀가신 뒤
값비싼 아이아몬드가 사라졌습니다.”

왕은 당황했지만 이내 신하들을 데리고 가게로 향했다.
도착하자 왕은 주인에게 부탁했다.

“항아리에 소금을 절반만 넣어 가져다 주겠소.”
“ 네, 당장 가져오겠습니다.”

주인이 항아리 안에 소금을 채워오자 왕은 신하들에게 명했다.

“한사람씩 주먹 쥔 손을 항아리에 넣고,
소금을 휘저은 뒤 빼시오.”

신하 모두 차례대로 항아리 안에 손을 넣었다 빼자,
왕이 주인에게 말했다.

“이제 항아리 안의 소금을 쏟아 보시오.”

주인이 소금을 쏟자 소금 알갱이 사이에서 빛을 발하는
다이아몬드가 보였다.
보석을 훔친 신하는 왕의 지혜로 자연스럽게 잘못을
뉘우쳤고 주인은 보석을 무사히 돌려 받았다.

출처 : 월간 좋은 생각

 

http://www.gudosesang.com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0309 온유한 사람 정장복 2010-11-28 2377
30308 채우지 말고, 불을 붙이라 전병욱 목사 2010-09-23 2377
30307 앉은뱅이 인생이여, 일어나라! 김장환 목사 2009-12-29 2377
30306 산골 생활을 시작하며 이영순 2008-07-24 2377
30305 온유(溫柔)의 힘 김필곤 2007-12-25 2377
30304 간디의 희생 file 고훈 2005-10-05 2377
30303 육체의 소욕을 결단하는가 아셉시마스 2002-12-07 2377
30302 의사 바닷가제? 김계환 2012-03-09 2376
30301 시끄러워지는 이유 임화식 목사(순천중앙교회) 2011-09-12 2376
30300 매를 맞는 이유 어느 목사님 2011-05-29 2376
30299 읽기를 포기하면, 생각도 마비된다. 전병욱 목사 2010-08-21 2376
30298 위급한 때를 위하여 이동원 목사 2010-03-09 2376
30297 그날 전도했으면… 양병희 목사 2010-02-20 2376
30296 주님앞에 나아가 그 찬란한 영광을바라보세요 [1] 정원 목사 2010-01-27 2376
30295 영리한 말 "Clever Hans" 이민우 2010-01-17 2376
30294 염려가 담긴 상자 김장환 목사 2009-12-01 2376
30293 [마음을] 말의 힘 잭켄필드 2007-06-30 2376
30292 죄와 실수의 차이 레이 모이어 2007-04-14 2376
30291 열정 file 설동욱 2006-11-20 2376
30290 바로 오늘이 꿈을 키우는 날입니다 공수길 목사 2013-08-11 2375
30289 참고 기다림 이주연 목사 2012-10-03 2375
30288 새 출발의 삼 요소 김필곤 목사 2011-12-19 2375
30287 마음의 파도를 잠재우는 비결 김학규 2011-07-19 2375
30286 배은 망덕 (호도나무) 예수탄생 2010-12-29 2375
» 사라진 보석 김용호 2010-11-19 2375
30284 위대한 선물 다림지 2010-04-24 2375
30283 은혜로 들어간다 토미 2008-04-26 2375
30282 우리 기도는 너무 작다! 레이 2007-04-12 2375
30281 사랑함'과 '오늘사랑함'의 차이 예수사랑 2012-09-25 2374
30280 위대한 실패 file 류중현 2011-03-07 2374
30279 목사님, 우리는 정말 주님의 종들입니까? [1] 박동현 교수 2010-02-03 2374
30278 사랑의 힘 정성진 목사 2010-01-23 2374
30277 고난은 축복의 시작 고도원 2009-07-06 2374
30276 소망의 씨앗 국민일보 2004-07-12 2374
30275 하나님께서 받으실 만한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 공수길 목사 2013-04-06 2373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