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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기도] 나를 지으신 아버지
나를 지으신 아버지, 나를 나보다 더 잘 아시는 주여!
제가 어떻게 하여야겠습니까?
악한 영들의 공격을 집중적으로 연속해서 받고 있습니다.
주님의 은혜가 임하기 전 마귀의 발악이라는 것을 알지만 현실에서는 많이 힘이 드네요.
주님, 마귀는 교묘하여 나의 가장 약한 부분을 공격합니다.
주님, 나의 약점이 오히려 나의 장점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공격을 받으면 받을수록 더욱 단단하게 면역력이 생기게 하여 주시옵소서.
나를 지으신 아버지, 나를 나보다 더 잘 아시는 주여!
제가 어떻게 하여야겠습니까?
저는 연약하고 게을러서 주님이 원하는 선은 행치 아니하고 악을 행합니다.
내가 원하는 마음과는 정반대로 행동하는 제 모습이 제가봐도 많이 힘이 드네요.
주님, 마귀는 그것을 가지고 저를 비웃고 조롱합니다.
주님, 나의 약점이 오히려 나의 장점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연약함을 인하여 더욱 겸손하고 낮아진 마음으로 주님앞에 자복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나를 지으신 아버지, 나를 나보다 더 잘 아시는 주여!
제가 어떻게 하여야겠습니까?
저와 우리 가정, 사역, 교회...주님 이시간 간절히 기도하오니 오시옵소서.
그리하여 묶인것을 풀어 주시고 빈 곳에 채워 주시고 막힌 곳을 뚫어주시옵소서.
주님, 마귀의 공격을 벗어나 오히려 마귀를 공격하게 해주시옵소서.
주님, 이번 기회가 발목을 붙잡고 있던 것들을 떨쳐버리는 기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직 주님께서만 영광 받으시고 찬양받으시고 그 이름이 존귀히 여김을 받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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