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초등학생들이 쓴 소설을 보면 정말 대단하다.

이외수............... 조회 수 1965 추천 수 0 2010.11.19 08:16:02
.........

1.초등학생들이 쓴 소설을 보면 정말 대단하다. 주인공은 대개 만능선수고 마음에 드는 여자와 사흘만에 결혼해서 다음달에 애를 낳는다. 그리고 어떤 위기상황이 닥쳐도 걱정이 없다. 자고 일어나니 모든 것이 꿈이었다로 끝을 맺으면 되는 것이다.

 

2.우랄알타이어가 부랄알타이어로 읽혀지면 변태인가요.

 

3.비둘기를 닭장에서 키운다고 닭이 되는 건 아니다.

 

4.어떤 독자가 내게 물었다. 글이 안 될 때는 어떻게 하나요. 내가 대답했다. 될 때까지 물고 늘어집니다. 독자가 다시 물었다. 지겹지 않으세요. 내가 다시 대답했다. 글이 저를 지겨워 하겠지요.

 

5.나쁜 놈들이 잘 사는 세상이라는 말은 어폐가 있다. 인간답게 살지는 못해도 경제적으로 궁핍하지만 않으면 잘 사는 것인가. 아니다. 지방층이 두텁고 몸무게가 많이 나간다고 건강한 체질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지 않은가.

 

6.타인을 비방할 건더기를 발견하고 기쁨을 느끼는 사람이 되지 말고 타인을 칭찬할 건더기를 발견하고 기쁨을 느끼는 사람이 되라. 수많은 장애물이 저절로 사라져 버릴 것이다.

 

7.생활에 편리한 용품들은 이루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이 발명되었는데 왜 인생은 갈수록 더 고달픈 것일까요.

 

8.어느날 새벽 당신네 동네 닭들이 일제히 뻐꾹버꾹 하는 소리로 새벽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어떤 기분이 들까요.

 

9.비정상적인 인간으로 간주해도 무방한 인간들- 미안하다, 잘못했다, 감사하다, 라고 말해야 할 상황을 모두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인간들.

 

10.민첩성은 안 가지고 다닙니다. 그 대신 인내심은 가지고 다니지요- 달팽이.

이외수 트위터에서 http://twtkr.com/oisoo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초등학생들이 쓴 소설을 보면 정말 대단하다. 이외수 2010-11-19 1965
19089 기본도 없으면서 잘난 체 하기 없기^^ 이외수 2010-11-19 2186
19088 염려하지 맙시다 김필곤 목사 2010-11-19 3281
19087 아픔을 딛고 일어섭시다 김필곤 목사 2010-11-19 2753
19086 잃었다고 생각하지 맙시다 김필곤 목사 2010-11-19 2448
19085 여호와로 기뻐합시다 김필곤 목사 2010-11-19 2576
19084 하나님을 믿으십시오 김필곤 목사 2010-11-19 2422
19083 화해의 손을 내미십시오 이한규 목사 2010-11-19 2748
19082 주님께 양보합니다. 조신형목사 2010-11-19 9879
19081 화해와 연대를 꿈꾸며 함태경 2010-11-19 1855
19080 비전을 갖고 화합을 심자 한태완 목사 2010-11-19 2206
19079 화평함을 좇으라 예수감사 2010-11-19 2504
19078 그리스도께서 마련해 주신 화평 토레이 2010-11-19 2255
19077 다툼을 깨끗이 세탁하신 성령님 래리크랩 2010-11-19 2267
19076 마음의 재건축 맥스 루케이도 2010-11-19 2515
19075 모퉁이 돌 새롭게하소서 2010-11-19 1972
19074 어린아이처럼 한나 W. 스미스 2010-11-19 2431
19073 보다 깊이 있는 대화하기 [1] 이민우 2010-11-19 2626
19072 하나님의 터치를 기다려보자 김학규 2010-11-19 2435
19071 부활하지 못한 파라오 김학규 2010-11-19 3281
19070 기독교학교의 정체성 김학규 2010-11-19 2565
19069 기도 응답: 기다림의 미학 이민우 2010-11-18 4266
19068 성도의 성화: 잔디관리를 보며 이민우 2010-11-17 2944
19067 늙지 않는 병 김학규 2010-11-16 3176
19066 같이 가는 길 예수감사 2010-11-15 9500
19065 같은 본문의 다른 설교 나이트 2010-11-15 2150
19064 같은 돌맹이라도... 예수감사 2010-11-15 9465
19063 같은 노래라도.. 최용우 2010-11-15 1973
19062 강철의단련 예수감사 2010-11-15 2021
19061 강자로 만드는 희생행위 예수감사 2010-11-15 9736
19060 하나님의 꿈 잔존슨 2010-11-14 3074
19059 그래도 당신을 사랑해요 [1] 오인숙 2010-11-14 2198
19058 화해와 희생의 대가 신연식 2010-11-14 2531
19057 곤당골교회와 화해 양승훈 2010-11-14 3502
19056 기도하는 자는 망하지 않고 하나님의 약속은 이루어진다 조신형목사 2010-11-13 4651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