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기본도 없으면서 잘난 체 하기 없기^^

이외수............... 조회 수 2179 추천 수 0 2010.11.19 08:16:02
.........

1.인간은 물질적 요소만으로 이루어진 존재가 아니다. 인간은 정기신 삼합체다. 그래서 가진 게 돈밖에 없는 듯이 살아가는 사람도 혐오스럽기 짝이 없어 보이고, 가진 게 몸밖에 없는 듯이 살아가는 사람도 혐오스럽기 짝이 없어 보이는 것이다.

 

2.잠시만의 머무름 속에도 아픔이 있고 잠시만의 떠나감 속에도 아픔이 있나니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 중에서 아픔이라는 이름 아닌 것이 어디 있으랴.

 

3.허기진 영혼으로 한평생을 걸어온 내 문학의 가시밭길. 아직은 꽃 피고 새 우는 봄이 오지는 않았지만요. 행여 그대가 대수롭지 않게 여기신다면 제가 그대를 가슴 깊이 오래도록 간직해야 할 이유가 있을까요.

 

4.어떤 부분을 견주어 보더라도 1류에게는 1류일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고 3류에게는 3류일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1류와 3류를 결정짓는 요소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정신이다.

 

5.행실이 바르지 못한데 어찌 마음이 바르겠는가. 마음 속에 간직되어 있던 사람 하나가 저절로 지워지고 있다.

 

6.기본도 없으면서 잘난 체 하기 없기^^

 

7.비록 그대가 예술에 대한 식견이 있다 하더라도 예술가 앞에서는 각별히 언행을 조심하라. 진정으로 예술에 목숨을 걸고 진정으로 예술에 인생을 건 사람이라면 자신을 모독하는 언행은 참아 줄 수 있어도 예술을 모독하는 언행은 참아 줄 수 없는 법이니까.

 

8.대중가요 가사 중에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 라는 대목이 있다. 당신은 공감할 수 있는가. 하지만 작아지는 게 자신의 존재감이라면 아무 상관이 없지만 어떤 '특정부위' 라면 당신은 끝장난 것이다.

 

9.당신의 오늘, 아무에게도 도움을 주지 못했다면, 당신은 분명 하루를 낭비한 것입니다.

 

10.좋은 건 자기에게로 와야 하고 나쁜 건 남에게로 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세상 일은 누구에게나 뜻대로 안 되는 법이니 참으로 다행스럽지 아니한가.

이외수 트위터에서 http://twtkr.com/oisoo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28454 능수버드나무의 교훈 여운학 2009-04-20 1595
28453 이런 친구 하나 있었으면 신미식 2009-04-20 1776
28452 관점 차이 권대웅 2009-04-20 1645
28451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 이진우 2009-04-20 1760
28450 이제그 만 김우현 2009-04-20 1426
28449 조용한 힘 용혜원 2009-04-20 1827
28448 명중 김선호 2009-04-20 1294
28447 당신의 격려 한마디 서숙희 2009-04-20 1985
28446 친구위 눈물은 이요셉 2009-04-20 1525
28445 삼백원의 행복 정원 2009-04-20 1743
28444 무엇이 사람보다 소중하리 고도원 2009-04-22 1313
28443 자유인이었기 때문에 고도원 2009-04-22 1310
28442 꽃비녀 고도원 2009-04-22 1310
28441 그림다는 것은 고도원 2009-04-22 1396
28440 백만장자 고도원 2009-04-22 1243
28439 용기 고도원 2009-04-22 1593
28438 내 일생에 몇명이나 될까? 고도원 2009-04-22 1585
28437 아름다운 눈물 고도원 2009-04-22 1337
28436 선택은 당신의 것 고도원 2009-04-22 1696
28435 세계를 바꾸는 힘 고도원 2009-04-22 1351
28434 갈림길 고도원 2009-04-22 1497
28433 싸늘한 고요함 고도원 2009-04-22 1440
28432 당신의 손길 때문에 고도원 2009-04-22 1433
28431 침묵의 힘 고도원 2009-04-22 1606
28430 지금 중요한 것 고도원 2009-04-22 1424
28429 청춘의 정기 고도원 2009-04-22 1462
28428 사랑과 거리 고도원 2009-04-22 1381
28427 내 안의 어린아이 고도원 2009-04-22 1697
28426 브레인스토밍 고도원 2009-04-22 1568
28425 최고의 업적 고도원 2009-04-22 1535
28424 2막 커튼을 들어 올릴 때 고도원 2009-04-22 1444
28423 생각과 행동 고도원 2009-04-22 1833
28422 기도하는 어머니 김장환 목사 2009-04-23 2067
28421 음악으로 만드는 비스킷 김장환 목사 2009-04-23 1448
28420 바우어새 같은 남자 김장환 목사 2009-04-23 1997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