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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념과 믿음

시인일기09-11 최용우............... 조회 수 1576 추천 수 0 2010.11.19 08: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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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우글방558】신념과 믿음

 

큰딸이 학교에서 '시크릿'이라는 동영상을 보여 주어서 봤다고 합니다.
"공감되는 부분도 있고, 좋은 것 같았는데 왜 아빠는 '시크릿'같은 류의 책은 조심해야 된다고 하신 거에요?"
"신념과 믿음이 어떻게 다르지?"
"비슷한 것 아닌가요? 구분을 잘 못하겠어요."
"신념은 '나는 할 수 있다는 마음'이고, 믿음은 '하나님이 할 수 있게 해주신다는 마음'이야. 신념에는 하나님이 빠져있지"
"아, 그렇게 설명을 해 주시니까 확실하게 다르다는 것을 알겠네요"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멋진 인생을 살거야. 난 100억을 벌꺼야. 이렇게 말을 하면 실제로 내가 그렇게 되어가는 것 같지? 그런데, 여기에는 함정이 있어. 왜 그렇게 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목적'이 빠져있지. 목적이 없으면 아무리 그렇게 되어도 그 끝은 '절망'이란다. 그런데 '믿음'은 처음부터 목적이 명확하지. 그것은 하나님을 위해서야. 고민할 필요도 없어."
시크릿 같은 책은 읽을 때 속에서 울컥 하고 뭐가 된 것 같은 감정만 솟구치게 할 뿐, 실제로 그 책으로 인해 인생이 바뀐 사람은 0.0001%도 안됩니다. 다만 책을 만든 사람들만 책을 팔아서 돈을 벌어 인생이 바뀔 뿐입니다!  ⓒ최용우 201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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