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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강력한 힘입니다.

마가복음 김필곤 목사............... 조회 수 2510 추천 수 0 2010.11.19 08: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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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막12:28-34 
설교자 : 김필곤 목사 
참고 : 열린교회 http://www.yeolin.or.kr (용인) 

제가 4가지 질문은 던질 테니까 “예, 아니오”로 대답해 보시기 바랍니다. “① 진정으로 나를 배려해주는 사람이 있습니까? ②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③ 기꺼이 나를 도와줄 사람이 있습니까? ④ 비밀을 털어놓을 수 있는 존재가 있습니까? ”이 네 가지 질문에 대한 답이 모두 ‘없다’이면 조기사망의 위험이 다섯배 이상 높다고 합니다. 사랑에는 보이지 않는 힘이 있다는 것입니다. 사랑은 보이지 않지만 사랑하고 사랑받으면 가슴이 두근거리고 기대가 생기며 행복하지 않습니까? 사랑은 그 무엇으로 줄 수 없는 강력한 힘이 있습니다.

 

미국 클리블랜드의 케이스 웨스턴 리저브 연구팀에서 기혼남녀 만 명에게 “아내가 당신에게 사랑을 표현합니까? ”라는 간단한 질문을 통하여 건강의 척도를 조사해 보았다고 합니다. 이 질문을 던진 결과, ‘예’라고 답한 사람들의 협심증 발병 위험이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2배정도 낮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즉, 사랑의 표현이나 느낌이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입니다. 세계적인 심장 전문의, 딘 오니시의 연구에 따르면 질병에 걸린 환자들 중 친한 친구들이 있는 사람들이 더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외로움과 고독감이 그 어떤 질병보다 건강에 치명적이라는 것입니다. 사랑을 받으면 건강하게 산다는 것입니다.

 

사랑은 건강에만 힘을 미치는 것이 아닙니다. 인생의 미래와 삶의 질에도 강력한 힘을 미칩니다.
어느 사회학과 교수가 자신의 강의를 듣는 학생들에게 과제물을 내었습니다. 그것은 볼티모어의 유명한 빈민가로 가서 그곳에 사는 청소년 2백 명의 생활 환경을 조사하는 일이었습니다. 조사를 마친 뒤 학생들은 그 청소년들 각자의 미래에 대한 평가서를 써냈습니다. 평가서의 내용은 모두 동일했습니다. "이 아이에겐 전혀 미래가 없다. 아무런 기회도 주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그로부터 25년이 지난 뒤, 또 다른 사회학과 교수가 우연히 이 연구 조사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학생들에게 그 2백 명의 청소년들이 25년이 지난 현재,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 추적 조사하라는 과제를 내었습니다. 학생들의 조사 결과, 놀라운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사망을 하거나 다른 지역으로 이사 간 20명을 제외하고 나머지 180명 중에서 176명이 대단히 성공적인 인생을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들의 직업도 변호사와 의사와 사업가 등 상류층이 많았습니다. 교수는 놀라서 그 조사를 더 진행시켰습니다. 다행히 그들 모두가 그 지역에 살고 있었고, 교수는 그들을 한 사람씩 만나 직접 물어볼 수 있었습니다. "당신이 성공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가 무엇입니까?" 대답은 모두 한결같았습니다. "여 선생님 한 분이 계셨지요." 그 여교사가 아직도 생존해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교수는 수소문 끝에 그 여교사를 찾아가서 물었습니다. 도대체 어떤 기적적인 교육 방법으로 빈민가의 청소년들을 이처럼 성공적인 인생으로 이끌었습니까? 늙었지만 아직도 빛나는 눈을 간직한 그 여교사는 작은 미소를 지었습니다. 그러고는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은 정말 간단한 일이었지요. 난 그 아이들을 사랑했답니다."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사랑은 강력한 힘이 있습니다. 한 여교사의 사랑은 절망적으로 살아가는 아이들을 평범 이상의 삶을 살도록 만들었습니다. 사랑은 사람의 마음을 바꾸어 버립니다. 사랑은 절망을 소망으로 바꾸어 버립니다. 사랑은 증오를 용서로 바꾸어 버립니다. 사랑은 지루함을 기대와 설레임으로 바꾸어 버리는 강력한 힘이 있습니다. 사랑은 보이지 않는 위대한 힘이 있습니다. 낙심된 자를 회복하는 힘이 있습니다. 깨어진 관계 맺어주는 힘이 있습니다. 사랑은 잃었던 사명 되찾게 하여 주는 힘이 있습니다. 비난 가운데서도 일어설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모든 것을 용서할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사랑은 보이지 않는 것을 바라 볼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세찬 바람에도 열정을 갖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혹 이 시간 “진정으로 나를 배려해주는 사람이 없습니다 ②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③ 기꺼이 나를 도와줄 사람이 없습니다 ④ 비밀을 털어놓을 수 있는 존재가 없습니다”라고 생각하시는 성도님이 계십니까?

1. 우리 하나님이 우리 성도님과 저를 사랑하십니다.

세상 모두가 우리를 떠난다 할지라도 우리 하나님은 영원토록 우리를 떠나지 않으시며 우리를 배려해 주시고 우리를 사랑해 주시고 우리를 도와 주시며 우리의 비밀을 다 들어 주시고 우리의 허물을 용서해 주십니다. 부모님은 우리를 잊을지라도 우리 하나님은 우리를 잊지 않으십니다.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말씀해 주십니다.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사 49:15)”

 

우리가 병들고, 힘없고, 무능해진다고 우리를 버리지 않습니다. 언제까지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십니까? 요람에서 무덤까지(사46:3-4)사랑하십니다.
“야곱 집이여 이스라엘 집의 남은 모든 자여 나를 들을지어다 배에서 남으로부터 내게 안겼고 태에서 남으로부터 내게 품기운 너희여 너희가 노년에 이르기까지 내가 그리하겠고 백발이 되기까지 내가 너희를 품을 것이라 내가 지었은즉 안을 것이요 품을 것이요 구하여 내리라 (사 46:4)”
사랑들은 좋은 사람, 자기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 사랑할 만한 사람만 사랑하지만 우리 하나님은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되었을 때 우리를 사랑하십니다(롬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롬 5:8)”

 

우리가 원수되었을 때도 우리를 사랑하십니다.(롬5:10)이 하나님을 믿습니까? 스바냐 선지자는 말씀합니다.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시라 그가 너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인하여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습 3:17)”
우리 하나님은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를 위해 십자가의 제물로 드리기까지 사랑하셨습니다.“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요일 4:9)”

 

아무도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 없다고 부정적인 자아 정체감을 갖지 말아야 합니다. 다 나를 버리고 떠난다 할지라도 우리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당신의 삶속에서 그사랑 받고 있지요 (x2)
태초부터 시작된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의 만남을 통해 열매를 맺고
당신이 이세상에 존재함으로 인해 우리에게 얼마나 큰 기쁨이 되는지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지금도 그사랑 받고 있지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기 때문에 우리도 우리를 사랑해야 합니다. 자기를 사랑하지 못하고 살아가는 사람은 자기를 학대하고 자기를 멸시하고 미워합니다. 유연성이 결여되고 고정화된 관계 밖에 형성하지 못하고 친밀한 대인관계를 가지지 못하고 늘 고립된 생활을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자존감이 없습니다. “나는 가치 있는 존재라는 느낌, 내가 나인 기쁨, 내가 나를 기뻐할 내적 이유, 내가 나여서 매우 행복하다는 느낌‘이 없습니다. 자기 사랑이 없는 것입니다. 자기 사랑은 이기심이나 자기 도취와는 반대입니다. 이기심은 자기 사랑의 결여에서 오는 것이고 자기도취는 자기 사랑의 결여에 대한 하나의 과잉보상 행위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자기의 가치나 사랑스러움에 대한 확신을 얻지 못하면 낮은 자존감을 가지게 됩니다. 그러면 그것을 보상받기 위해 허풍이나 과장을 합니다.

 

사람들로부터 인정받고 자기의 가치를 높아진 것처럼 보이게 할 목적으로 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능력이나 가치를 다른 사람들에게 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까지 과장하여 믿게 하려고 노력합니다.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매사 다른 사람의 허물을 찾아 내어 꼬집어 남을 비판함으로써 회피하려고 합니다. 자기 사랑이 없는 사람은 자기 가치감도 느낄 수 없으며 유일하게 자기 가치감을 발견할 수 있는 방법은 일을 해결하는 능력을 통해서입니다. 따라서 일을 실수했을 경우 즉각 변명과 자신의 실수를 합리화해 버립니다. 늘 완벽성을 추구하고 자신을 사랑받을 것이 없다고 생각하여 소극적이고 두려워합니다. 자신을 평가 절하해 버립니다. 외톨이가 되고 의심을 잘하고 냉소적인 사람이 됩니다. 2살 이전까지 부모로부터 충분한 사랑을 받지 못한 사람들에게 이런 형상이 나타나기 쉽다는 것입니다.

 

이 시간 한 번 따라 하겠습니다. “우리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이 너무 너무 나를 사랑하십니다.”우리 하나님이 우리 성도님과 저를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 개개인을 세밀하게 알고 계시며 풍성한 사랑으로 사랑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내가 너를 모태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예레미야 1:5)”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조성하신 자가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사 43:1)”
"긍휼에 풍성하신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또 함께 일으키사 하늘에 앉히시니..."(엡 2:4-6)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모신 우리는 이미 “보배를 품은 질그릇(고후 4:7)”, “왕 같은 제사장(벧전 2:9)”, “하나님의 자녀(롬 8:16)”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 하겠습니까?

2. 우리도 하나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오늘 성경에 보면 서기관이 예수님께 나와 질문을 합니다. 평소 율법에 대한 관심이 많던 그가 예수님의 탁월한 지혜에 감탄하여 자신의 의문점을 예수님께 진지하게 물어 본 것입니다. 계명 중에는 적극적인 명령 248개와 소극적인 명령 365개 총 613개가 있었는데 당시 율법 중에 어떤 것이 가장 기본적이고 근본적인가에 논란이 있었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첫 계명을 제물과 희생에 관한 것으로 생각했답니다. 왜냐하면 레위기에 하나님께 대한 올바른 예배는 적절하고 온전한 제물에 달려 있다고 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서기관은 예수님께 나와 “계명 중에 첫째가 무엇입니까?”라고 물어 봅니다. 그 때 예수님께서 무엇이라고 말씀하십니까? 29절 이하에 나와 있습니다. 같이 읽어 보겠습니다.

 

먼저 여호와에 대한 헌신을 다짐하는 신6:4에 나오는 쉐마 구절을 인용하여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곧 우리 하나님은 유일한 주시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첫째라고 말씀하십니다. 어떻게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것입니까?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마음은존재와 인격의 중심입니다. 뜻과 힘이 발생하는 근원입니다. 목숨은 사람이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생명, 생명력입니다. 뜻은 인간 지성의 중심일 뿐 아니라 기질과 마음 가짐의 중심입니다. 힘은 영적 육체적 활동력 모두를 포함한 전인적인 역량입니다. 이 모든 것을 다하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전인격적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말씀입니다.

사람이 사랑 받을 때와 사랑할 때 어느 때 더 행복하겠습니까? 어느 때 더 사랑의 강력한 힘을 발휘하며 살겠습니까?
앨런 룩스(‘Healing Power of Doing Good'의 저자)에 따르면 어떤 사람들이 사랑으로 봉사할 때 봉사하는 사람들이 훨씬 더 희열감을 느낀다고 합니다. 실험해 보니까 봉사자의 90%이상이 기분이 아주 좋아지는 Helper's High(봉사자들의 희열감)를 경험했고, 봉사 후 스트레스가 줄어들고,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통증과 불편함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돈이나 물건을 기부하는 것보다 웃어주고 포옹하고 악수하며 사랑으로 친밀한 정서적 교류를 할 수 있는 봉사활동이 훨씬 건강에 이롭다는 것입니다.

 

예방의학 전문가인 [피터 한센(Peter Hansen)]박사는 현대인이 건강을 위하여 건강식품, 규칙적인 운동, 담배, 술, 과로, 과식, 수면 부족 등 해로운 습관을 버리는 것을 50점으로 보고 남은 50점의 건강 관리법은<사랑>이라고 합니다. 사랑은 하면 할수록 창조적인 힘이 있어 신체의 저항력이 강해지고 병균과 싸우는 자연의 힘이 배양된다는 것입니다. 사랑받을 때도 강력한 힘이 나타나지만 사랑을 하면은 더욱 강력한 힘과 활력이 나타납니다.

 

[앨버트 슈바이처]는 인간에게는 행복을 위한 세 가지 조건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첫째는 할 일(Something to Do)이 있어야 인간은 행복하고, 둘째는 바라는 것(Something to Hope)이 있어야 하며 셋째는 사랑할 대상(Something to Love)이 있을 때 사람은 행복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사랑해야 할 대상 첫 번째는 누구이겠습니까? 우리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가장 우선 순위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다윗은 바로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다윗은 고백합니다.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시 18:1)”

 

힘들고 어렵습니까? 삶의 힘을 잃었습니까? 고독합니까? 사랑할 대상이 없습니까?
우리는 삶의 현장에서 지치고 힘들 때 "제가 하나님 사랑합니다." 이런 고백을 하면 눈물이 나오고 새 힘이 솟아날 것입니다. 설거지 하면서도 사업하면서도, 예배드리면서도, 직장 생활하면서도 자녀를 교육시키면서도 "하나님 제가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이 고백이 있어야 합니다. 다윗의 삶의 동기는 여호와를 사랑하는데 있었습니다. 누구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였습니다. 우리는 다윗이 지은 시편을 보면 얼마나 다윗이 하나님을 사랑하였는지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시편 23편을 보십시오. 하나님은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다른 것 주어서가 아닙니다. 그저 하나님이 나의 목자가 되어 주시는 것 자체로 부족함이 없는 것입니다. 그는 어떤 일을 당해도 하나님을 사랑과 자신의 삶이 분리된 삶을 살지 않았습니다. 전쟁에서 이겼을 때도, 사울왕을 피해 도망 다녔을 때도, 왕이 되었을 때도, 자식에게 반역을 당했을 때도 하나님과는 상관없지 자기 마음대로 처신하거나 행동하지 않았습니다. 골리앗이 하나님을 조롱하는 것을 보고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이 조롱받는 모습을 보고도 침묵합니다.

 

그러나 다윗을 하나님을 너무나 사랑하였기 때문에 침묵할 수 없었습니다. 상대는 장군이고 키가 장대처럼 크지만 조그마한 돌을 가지고 나가 싸워이깁니다. 사울이 죽이려고 합니다. 자신이 죽일 기회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다윗을 그를 죽이지 않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이 세우신 왕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시므이가 욕하며 저주합니다. 다윗을 따르는 아비새라는 신하가 시므이를 요절 내겠다고 합니다. 그러나 다윗은 가만두어라고 합니다. 여호와께서 허락하지 않으셨으면 저가 내게 그럴 수 없느니라라고 말합니다. 다윗의 생애를 보면 참으로 놀랍습니다. 얼마든지 복수할 수 있고 죽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한 번도 부당한 방법으로 복수하지 않습니다.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지 않습니다. 그가 그렇게 행한 근본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다윗이 하나님을 사랑하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면 강력한 힘이 나옵니다.

 

우리 예수님께서 주님을 부인하고 저주까지 하고 도망간 베드로에게 첫 번째 회복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베드로야 네가 나를 사랑하는냐? 세 번이나 이것을 물어 보는 것입니다. 사랑의 동기를 회복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역을 맡깁니다. 모든 것은 주님을 사랑하는 동기로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바치라고 요구할 때도 그 동기가 무엇입니까? 네가 100살에 낳은 아들 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라는 것입니다. 우리 이 시간 함께 고백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제가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사랑합니다 아주 많이요.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사랑합니다 그것 뿐예요. 사랑한다 아들아 내가 너를 잘 아노라. 사랑한다 내 딸아 네게 축복 더 하노라” “주님만 사랑합니다. 주님만 사랑합니다. 예수님만 예수님만 언제나 사랑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면 우리 이웃들에게 어떻게 해야 합니까?

3. 나를 사랑하는 것처럼 이웃을 사랑해야 합니다.
우리 주님께서 서기관에게 말씀하시는 것이 무엇입니까? 31절 말씀입니다.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구약 레위기 “원수를 갚지 말며 동포를 원망하지 말며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나는 여호와니라 (레 19:18)”라는 말씀을 인용해서 하시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의 사랑으로 일평생 산 요한은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가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가 없느니라 (요일 4:20)”라고 말씀합니다.

 

눈에 보이는 형제나 이웃을 사랑하는 것, 가난하고 힘없는 고아와 과부를 돌보는 것. 이런 것들이 곧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라고 예수님은 말씀합니다.(마 25:40). 미워하는 자, 원수까지고 사랑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 옆 사람에게 고백합니다. “주의 사랑으로 사랑합니다.” “주의 사랑으로 사랑합니다. 주의 사랑으로 사랑합니다. 형제 안에서 주의 영광을 보네 주의 사랑으로 사랑합니다.”
그런데 이것이 쉬운 일입니까?

 

매일 매일 다른 사람을 밟고 일어서지 않으면 도태되고 경쟁에서 지면 직장을 잃고 패배자가 되면 철저히 외면되는 세계에서 이웃을 사랑하면 산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사회 과학을 연구하는 사람들 중에는 정글의 법칙 즉 약육강식, 적자 생존이 지배하는 세상에서는 불가능하다고 말합니다. 시계제로의 무한경쟁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시장과 고객이 원하는 것을 만들어 낼 줄 아는 시장적응을 해야만 살아 남습니다. 강한 기업과 세계일류 기업, 위기관리를 잘하는 기업, 상품과 서비스를 팔아 수익을 내는 기업, 먹이사슬과 같은 유통사슬에서 이익과 가치를 확대 생산하는 기업, 자연도태 되지 않는 강력한 경쟁력을 갖춘 기업만 살아 남는 세상입니다.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공격성은 최대한 개발해야 한다고 세상을 말을 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원수까지 사랑할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프로이드는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공격성을 가지고 태어난다고 합니다. 두려움(불안)과 공격성(분노)은 인간 행동의 고유한 특성이라는 것입니다. 공격본능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인간은 강력한 공격 본능을 타고난 것으로 추정되는 동물이며 따라서 이웃은 그들에게 잠재적인 협력자나 성적 대상일 뿐 아니라 그들의 공격 본능을 자극하는 존재다”라고 말했습니다. 인간은 이웃을 상대로 자신의 공격 본능을 만족시키고, 아무 보상도 주지 않은 채 이웃의 노동력을 착취하고, 이웃의 동의도 받지 않은 채 이웃을 성적으로 이용하고, 이웃의 재물을 강탈하고, 이웃을 경멸하고, 이웃에게 고통을 주고, 이웃을 고문하고 죽이고 싶은 유혹을 느낀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한스 롯터는 “순수한 의미의 몰아적인 사랑은 인간에게 있어서 불가능하다”라고 말을 합니다. 장 마리 펠트(Jean-Marie Pelt)는 그의 책 [정글의 법칙 - 식물·동물· 인간의 숨겨진 공격 본능]에서 바닷속 물고기와 새, 초식 동물과 육식 동물은 물론 우리가 모르고 지나친 작은 식물들까지도 생존과 번식을 위해 보이지 않는 전쟁을 벌이고 있다고 말합니다. 약육강식, 적자 생존의 법칙만 적용되는 인간 정글에서 살아 남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을 내 몸처럼 사랑하는 것은 백기를 드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어떻게 이런 상황에서 이웃을 사랑합니까? 경쟁자를 사랑합니까? 원수까지도 사랑합니까? 사랑에도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스텐버그(Sternberg)는 사랑에는 세가지 요소가 있다고 합니다. 친밀감, 열정, 결심과 헌신입니다. 이 세 요소가 결합하여 좋아함(친밀감만 있는 사람), 낭만적 사랑(친밀감과 열정), 도취성 사랑(열정만 있는 사랑), 얼빠진 사랑(열정과 헌신), 공허한 사랑(결심 헌신만 있는 사랑), 우애적 사랑(친밀감과 헌신), 성숙한 사랑(친밀감과 열정 헌신) 등 8가지로 구분합니다.

 

사회학자 리(Lee)는 광범위한 면접조사와 문학적 자료에 근거하여 사랑에 대한 개념을 여섯가지로 만들었습니다. 그는 삼원색에 해당하는 사랑의 기본색 세 가지와 이들의 혼합으로 이루어진 세가지를 합하여 여섯가지 방식의 사랑의 유형을 제시하였습니다.

 

우선 사랑의 기본색 세가지는 에로스(Eros), 스토르게(Storge), 루두스(Ludus)입니다.
에로스는 첫눈에 반한 것과 같은 열정적인 사랑입니다. 스토르게는 형제 자매간이나 놀이 친구 사이에서 시간이 흐르면서 서서히 무르익는 사랑입니다. 루두스는 사랑의 대상과 지속적인 관계나 헌신을 거부하는 유희적 사랑입니니다.
이 세가지가 조합하여 매니아(Mania), 프래그마(Pragma), 아가페(Agape)가 나온다고 합니다. 에로스와 루두스가 혼합하게 되면 매니아가 된다고 합니다. 중독된 사랑입니다.

 

루두스아 스토르게가 혼합되면 프래그마가 나온다고 합니다. 논리적이고 분별력있고 실용적인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에로스와 스토르게가 혼합된 형태가 아가페라고 말합니다. 주기만 하고 보답을 바라지 않는 이타적인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조건없이 상대를 좋아하고 돌보아 주며 용서하고 베풀어 주는 희생적인 사랑입니다. 주님이 말씀하시는 사랑의 수준은 바로 아가페입니다.

 

오늘 본문은 말씀합니다. “너를 사랑하는 것같이” 이웃을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자신의 생명 귀한 것처럼 다른 사람의 생명을 귀하게 여기는 것입니다. 자신이 관심을 받고 싶은 것처럼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가져 주는 것입니다. 자신을 다른 사람이 알아 주기를 원하는 것처럼 다른 사람을 알아 주는 것입니다. 자신이 존경받고 싶은 것처럼 다른 사람을 존경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삶에 대하여 책임감을 느끼는 것처럼 다른 사람에 대하여도 책임감을 갖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 예수님이 우리를 사랑하는 그 사랑으로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요 13:34)"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요 15:12)"

 

예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는 그 사랑으로 이웃을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 죄인을 위해, 원수되었던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못밖혀 물과 피를 다 쏟으시고 생명을 바쳤습니다. 이웃을 위해 선한 사마리아인처럼 관심의 단계에 머물지 말고 헌신의 단계, 희생의 단계까지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생물의 세계에 꼭 정글의 법칙만 적용되는 것이 아닙니다. 정글의 법칙만 인간 세계에 적용된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인류는 결국 공멸 될 것입니다.

 

장 마리 펠트는 죽을 때까지 치열하게 영역권을 놓고 싸우는 쥐들도 어느 순간 자신들의 집단이 포화상태에 이르면 자진해서 번식을 중단하므로 ‘경쟁’과 ‘공존’의 조화를 본능적으로 이루고 있다고 말합니다. 우두머리 늑대 수컷은 매년 아래 서열 수컷들의 도전을 받아 3년 이상 우두머리를 지키는 경우는 아주 드물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피비린내 나는 싸움을 벌이지만 승자가 결코 패자의 명줄을 끊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단지 송곳니로 패자의 목을 무는 시늉을 하는 것으로 싸움을 끝낸다고 합니다. 죽임과 죽임의 반복은 자칫 종족 자체의 명맥을 끊어 놓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공격 본능만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랑본능도 있다는 말입니다.

 

프로이트도 본능적 열정은 이성적 이익보다 더 강하기 때문에 인류의 문제는 문명을 가로막는 최대의 장애물, 즉 상호 공격적인 성향을 제거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그는 인간의 이 공격 본능을 막아주는 가장 강력한 억지책은 “네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라.”는 명령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일생을 인간과 사건에 관해 연구한 월 듀란트는 “이천년 동안의 역사가 지니는 교훈을 한 마디로 요약하기를 서로 사랑하십시오. 역사에 관한 나의 최종적인 교훈은 예수의 교훈과 같습니다. 당신네들은 이 말을 막대에 달린 사탕 정도로 여기시겠지만 한 번 시도해 보십시오. 사랑은 이 세상에서 가장 실제적인 것입니다. ”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의 이 말씀은 세상을 보존케 하는 강력한 힘이 있는 말씀입니다.
로댕은 "사랑의 힘은 기적을 낳습니다."라고 했습니다. 그 어떤 힘보다 강력한 힘이 있습니다. 죽음도, 원수도, 욕심도, 경쟁심도, 이기심도, 증오도, 가난도 수치도, 창피함도, 수모도 그 사랑의 용광로에 들어가면 다 녹아 버립니다. 소포클레스는 "참다운 사랑의 힘은 태산(泰山)보다도 강하다. 그러므로 그 힘은 어떠한 힘을 가지고 있는 황금일지라도 무너뜨리지 못한다."라고 말했고, 체홉은 "사랑할 수 있다는 것은 모든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토마스 만은 "죽음보다 더 강한 것은 이성이 아니라 사랑이다."라고 했습니다.

 

에리히 프롬은 "사랑은 관심을 가는 것이며, 존경하고, 이해하며, 책임을 지고, 주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사랑한다는 것은 진심으로 누군가에게 관심을 갖는 것이며 그에게 주의를 기울이는 것입니다. 사랑한다는 것은 증오하지 않는 것이며, 상대방을 있는 모습 그대로, 그의 상처와 어둠과 가난까지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사랑은 자신의 목숨까지도 희생하는 힘이 있습니다. 미국 필라델피아에 네 사람의 군목을 위한 기념 예배당이 있다고 합니다. 그들의 사랑을 기념하기 위해서입니다.1943년 1월 22일 폭스, 구스, 폴링. 웨싱턴 군목이 '도체스터 호'에 승선하였다고 합니다. 그 해 2월 3일 55분 경 독일 잠수함 u-233이 쏜 어뢰를 맞고 도체스터 호는 점점 물에 잠기기 시작했답니다. 네 명의 군목은 잠기어 가는 함정 속에서 병사들을 진정시키고 구명정을 꺼내어 주기 시작하였답니다. 사용할 수 있는 구명정은 모두 바닥이 났고 마지막 남은 구명정까지 모두 꺼내어 주고 그들은 갑판에서 어깨를 맞잡고 하나님께 기도하였답니다. 배는 점점 가라앉기 시작하였답니다. 그 날 배에 타고 있던 병사 904명 중 605명이 전사하였습니다. 물론 전사자 명단에는 장렬하게 죽어간 4명의 군목도 끼어 있었습니다. 1951년 미국 국민은 네 명 목사의 기념 예배당을 건립했다고 합니다. 1961년 1월 18일 의회 표결로 "그들의 영웅적 행위에 대한 특별훈장"을 수여하였고 그들이 천국에 간 2월 3일을 네 명 군목을 위한 기념일로 정하였다고 합니다.

 

사랑은 강력한 힘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의 사랑으로 세계를 정복했습니다. 사랑하면 사랑한 만큼 행복해집니다. 존경받습니다. 삶의 폭이 넓어집니다. 사랑한 만큼 인생은 위대해집니다. 사랑한 만큼 삶은 생기가 있고 기쁨이 넘칩니다. 하나님 나라의 평안을 누리게 됩니다. 그리스도를 닮아갑니다.
이 말을 들은 서기관은 어떻게 했습니까? 32-33를 보십시오. 인정합니다. 그러나 그것을 받아들이고 그렇게 살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34절 예수님은 말씀합니다. 하나님 나라에 멀리 않았다고 합니다. 하나님 나라에 들어오지 못한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나라에 이미 들어 온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해야 합니다.

제가 작년에 지은 “서로 사랑하고 사랑받기에 늦은 시간은 없습니다.”라는 시를 일고 마치겠습니다.

세상엔 사랑받지 않고 살만큼/ 부유한 사람도, 사랑하지 못할 만큼/ 가난한 사람도 없습니다.//누구나 사랑을 줄만큼 여유는 있고,/누구나 사랑을 받을 만큼 /빈 자리는 항상 남아 있습니다.//사랑은 주면 줄수록 샘물처럼 솟아나고,/사랑은 받으면 받을수록 /강물처럼 흘러 넘칩니다. //사랑은 적어서 무익한 것이 없고,/사랑은 많아서 불편한 것이 없으며/사랑은 보지 못한 것들을 보게 만들고,/사랑은 보이는 것의 소중함을 알게 만듭니다.//사랑은 주는 기쁨을 누리게 하며/사랑은 받는 설렘을 간직하게 하고/사랑은 기다림을 지루함이 아니라/소망으로 바라보게 합니다. //사랑하면 아픔은 있지만 /아픔의 늪에 빠지지 않고/사랑하면 슬픔은 있지만 /슬픔의 수렁에 주저앉지 않습니다. //진정한 사랑은 받기에 집착하지 않으며/주기에 익숙하며 영원한 나라를 바라보며/혹독한 배반도 이겨냅니다.//서로 애틋하게 여기고/아끼며 그리워하는 마음으로 사랑하고 /사랑받기에 늦은 시간은 없습니다.//2007.7.1/ 김필곤

열린교회/김필곤 목사/2008.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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