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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
옛날에 어떤 한 임금님이 신하들이 얼마나 순종을 잘하는지 테스트하기 위해서 세 명의 신하를 불러 “경들은 저 연못의 물을 퍼다가 왕실의 항아리를 다 채우도록 하라”라고 명령했습니다. 그들은 명령을 받자마자 연못으로 가서 물을 떠다가 항아리를 채우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모든 항아리에 금이 가 있고, 깨진 곳도 있어서 아무리 채워도 항아리는 채워지지 않았습니다. 몇 번을 퍼붓다가 두 명의 신하는 “이거, 채우나마나군!”이라고 화를 내며 도중에 그만 두었습니다. 그러나 나머지 한 사람은 ‘그래도 임금님 명인데’라고 생각하며 끝까지 연못의 물을 떠다가 항아리에 부었습니다. 계속 물을 붓다보니 어느새 연못의 바닥이 드러났습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연못 바닥에서 번쩍번쩍 빛나는 물체가 보였습니다. 얼른 내려가서 보니 금덩어리였습니다. 그것을 임금님에게 가지고 가서 사실을 얘기하자 임금님은 기뻐하며 말했습니다. “이 금덩어리는 충성되게 순종한 경의 것이로다.” 순종함에 있어서 고난과 역경이 있을 지라도 모든 것을 이겨내며 충성한다면 하나님께서는 금덩어리보다도 더 귀한 것을 우리에게 주십니다. 우리의 순종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은 기뻐하십니다.
우리의 구원자이시며, 생명 되시는 주님 말씀 앞에 온전히 순종하십시오.
주님! 온전히 순종하는 충성된 일꾼이 되게 하소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있습니까?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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